[★★★★] 아포칼립토   글쓴이 : 해미무캐     날짜 : 07-02-15 17:54     조회 : 2140     추천 : 0     매드 맥스, 그의 미친 질주가 또 다시 시작된다 - 아포칼립토 맬 깁슨~ @.@ 사실 매드 맥스 때 부터 울 쫑이 눈여겨 보던 인물이었다. 그래서 나도 쭉 관심있었던 인물이었고~ ㅋ~ 그래서 그의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길고도 긴 스토리 일 듯 싶다. 물론 내 청춘을 다 바친 이야기일테지만서도~ 웅캭~ ㅡ.ㅡ;;;;   그는 참 독실한 크리스챤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스캔들 하나 없이 그의 사생활 또한 깨끗하다고 한다. 무려 7명의 아이들의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그는 참 괜찮은 편이다.     하여간~ 브레이브 하트 이후, 그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ㅋ~   뭐~ 이 영화는 그의 4번째 작품이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로 대박 난 이후~ ㅋ~ 그의 첫 영화이다.     "위대한 문명은 내부에서 스스로 멸망하기 전까지는 결코 정복당하지 않는다" - W.듀랑     인생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스스로 포기하기 전까지는 결코 정복당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인생일 것이다.   그런데 그 위대한 문명이라는 것 앞에 그 인생이란 얼마나 하찮은 존재던가?   도망치고 잡히고 고문 당하고 강간 당하고 목이 잘리고 사지가 절단나고 강제 노동에 시달리고 피를 토하고 사냥 당하고 달리고 또 달리고   딱 내스탈이지~ ㅋ~ 웅캭~ 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찮은 인생의 희생으로 만들어졌던 바로 그 위대한 문명은 멸망했을지라도 그 하찮은 인생은 지금껏 존재하고 또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란 말이다.   아포칼립토를 향해 달리는 그들만의 미친듯한 질주가 계속 되는 한 말이다. 달시기   07-02-21 00:02 아~ 보고싶은 영화인뎅.. 마케팅이 너무 안됀영화이기도 한듯하네요 아~ 보고싶은 영화인뎅.. 마케팅이 너무 안됀영화이기도 한듯하네요 네이비블루   07-02-21 09:29 재밌게 봤는데..어느샌가 극장에서 사라져버린..ㅎ 재밌게 봤는데..어느샌가 극장에서 사라져버린..ㅎ 쾌남   07-02-25 14:45 아무리 역사적 고증을 거쳤다고는 하나 영화로써의 잔인함을 넘어 짜증나게 만드는 영화-절대비추 아무리 역사적 고증을 거쳤다고는 하나 영화로써의 잔인함을 넘어 짜증나게 만드는 영화-절대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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