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번방의 선물"을 보고나서....   글쓴이 : 짐시     날짜 : 13-03-29 13:51     조회 : 2869     추천 : 0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정한비.... 사형수...방장을 구하고 애를 보고싶다는 소원을 말하는데....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변호사가 되는 애.... 잘 만들었다. 군더더기도 없이....웃음과 울음..모두 선사한 영화. 오달수와 김정태가 제대로 살린 듯. 정한비....너무 예쁘다. 극장 여기 저기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고.... 슬픔을 제대로 표현해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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