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C   글쓴이 : 싸이언     날짜 : 08-08-06 20:04     조회 : 3858     추천 : 0     참...시끄러운 영화다.. 사실 눈 돌아가게 급박한 사건앞에서 셀카로 찍어대는 다큐형식을 싫어하는 것은 당사자들만 줄기차게 외치는 사회에 대한 고발성, 생명을 담보로 할 지언정 자료로 남기고야 말겠다는 플리처상에 대한 염원, 기존 영화와 무조건 차별화해서 마치 관객의 시각으로 현장을 보게 해주겠다는 감독의 욕심..등등이 어우러져서 정신없는 화면구성과 사실적인 음향효과등으로 상영내내 관객을 좌불안석으로 내모는 불친절한 구성탓이다. 좀비영화일뿐이다. 레지던트이블에서 엘리스가 뿜어내는 화끈한 액션은 어림도 없고, 그저 주변에서 전염^^;'된 인간들이 좀비로 변화는 과정속에 제작비 아낄려고인지..마치 케이블TV에서나 볼수 있는 싸구려영상에 소방서에서 옮겨간 봉쇄된 한 건물,  이 한 세트장안에서 계속 소리만 질러대는 리포터를 감내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물론...그런 일 닥치면 그럴테지..하면서 볼 지라도... 견딜 수 있는 맘 넉넉한 자 만이 볼 수 있는 허접한 영화... 마지막에 등장한 좀비소녀에게는 무서운 분장효과로 별 세개정도 풀수있을려나..^^..? 근데 궁금증 하나... 그렇게 삐쩍마른 게 거식증환자일까..CG일까...^^..? 사이토   08-08-20 09:01 좀비영화에서는 나름 고평가받는 영환데 별 하나 받았네요 ㅎㅎ 저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한 영화입니다. 1인칭 앵글형식으로 가장 고평가 받는 부분이 사실감이었죠. 마치 저안에 내가 함께 있는것처럼 느껴지고 옆에서 나도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 일품이었죠. 좀비영화에서는 나름 고평가받는 영환데 별 하나 받았네요 ㅎㅎ 저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한 영화입니다. 1인칭 앵글형식으로 가장 고평가 받는 부분이 사실감이었죠. 마치 저안에 내가 함께 있는것처럼 느껴지고 옆에서 나도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 일품이었죠. 사이토   08-08-20 09:01 정신없는 화면구성은 클로버필드에서나 다이어리 오브 데드 에서도 그랬지만 1인칭 관찰자시점에서의 흠이자 특징이죠 ㅎㅎ 정신없는 화면구성은 클로버필드에서나 다이어리 오브 데드 에서도 그랬지만 1인칭 관찰자시점에서의 흠이자 특징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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