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워   글쓴이 : 싸이언     날짜 : 07-11-20 23:45     조회 : 2777     추천 : 0     김희선 대개 좋아하거든요...근데...연기를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런게 제 맘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반지의 제왕이 개봉되기전에..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아주 큽니다. 여기저기서 언급한 시나리오부재가 여실히 있구요..(난데없는 키스신과 해변신, 맘의 동요없이 운명론을 거론하는 것등) 매끄럽지 못한 편집이 관람포인트를 방해하는 요소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헐리우드 최초 도심 한~복판의 탱크신에 이른 추격신, 격투신등은 하품을 부르지만..착한 이무기가 여의주를 삼켜 용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이 최고의 장면이 앞에서 지적한 서툰 부족분들을 상쇄시키진 못하지만... 이 좋은 장면들때문에 아쉬움이 배가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무리하게 아리랑을 고집한 것도 심감독의 욕심이었겠지만, 어차피 상업영화라면 그 자신의 욕심보다는 대중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에 주안점을 줬더라면 박스오피스에서 하다못해 한~두주라도 더 버텼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 듭니다. 우리나라 영화CG기술력을 업그레이드시킨 심감독에게는 별 열개도 아깝지 않지만, 이 영화만을 본다면 별 두개도 그나마 드래곤변신술때문에 후하게 준다. 야생화   07-11-21 04:48 결론은 재미없내여... 결론은 재미없내여... 사이토   07-11-21 10:49 릴 나온걸로 보니 극장보다 훨씬 평가하기 쉽더군요. 가까이서 보니. 역시 배경과의 이질감이 가장 큰 숙제더군요. 질 자체는 크게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쉬운것은 역시 필연성이라는 것의 부족. 릴 나온걸로 보니 극장보다 훨씬 평가하기 쉽더군요. 가까이서 보니. 역시 배경과의 이질감이 가장 큰 숙제더군요. 질 자체는 크게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쉬운것은 역시 필연성이라는 것의 부족. 사이토   07-11-21 10:49 소재는 괜찮으나 필연성이 없으니 너무 말하는대로 이끌려다니는 느낌이 들었죠. 그리고 이무기의 괴물군대는 좋았으나 추종자들은 별로 할 것도 없는데 뺏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소재는 괜찮으나 필연성이 없으니 너무 말하는대로 이끌려다니는 느낌이 들었죠. 그리고 이무기의 괴물군대는 좋았으나 추종자들은 별로 할 것도 없는데 뺏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홍원아빠   07-11-21 16:12 극의 흐름이 왠지 이어지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은 영화 였죠... 한국의 용이 왜 미국에 있게 됐는지도 우선 의문이 들었답니다~~~ 보는 내내~~~ ^^;; 메이져급 투자로 홈비디오 한편 찍은듯한... 그런 느낌... 암튼 저도 아쉬웠던 영화네요~ 극의 흐름이 왠지 이어지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은 영화 였죠... 한국의 용이 왜 미국에 있게 됐는지도 우선 의문이 들었답니다~~~ 보는 내내~~~ ^^;; 메이져급 투자로 홈비디오 한편 찍은듯한... 그런 느낌... 암튼 저도 아쉬웠던 영화네요~ 피부완소남   07-11-22 16:57 너무나도 엉성한 스토리의 영화! 굳이 한국의 전설이라는 핑계로 등장하는 한국에서의 장면도 불필요한 요소였으며 배우들의 연기 또한 삼류라고 칭할 정도로 부족하기 짝이 없던 영화. 많은 기대를 가지고 봤던 영화라 그 만큼 실망도 컸던 영화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엉성한 스토리의 영화! 굳이 한국의 전설이라는 핑계로 등장하는 한국에서의 장면도 불필요한 요소였으며 배우들의 연기 또한 삼류라고 칭할 정도로 부족하기 짝이 없던 영화. 많은 기대를 가지고 봤던 영화라 그 만큼 실망도 컸던 영화라는 생각이.. 빈보리   07-11-25 20:14 이영화는;;; 그래픽 이런거는 잘되여있다는데;; 스토리는 영 꽝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실제로도;;머'ㅁ';; 이영화는;;; 그래픽 이런거는 잘되여있다는데;; 스토리는 영 꽝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실제로도;;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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