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 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데,

정말 그런 정신이상 적인 삶들이 지구상에는 함께 있는 모양이다.

 

인간 사육자, 그들을 처벌할 수 있는가?

과연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그것이 정당화 될 수 있는가?

피드라는 영화를 보면서 혼자 많이 생각해 봤다.

 

누구의 권리를 지켜주는 것일까?

하기사 사람들의 삶이 어쩔 수 없는 구속에 묶여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구해 줄 것인지를 그것을 누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지를

 

많은 부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