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팍 팍 쌓일 때 부담없이 보세요.

부수고 총알이 난무하고 그래도 상처하나 입지 않는 무적의 주인공

 

해병대에서 갓 제대한 우리의 위대한 주인공은 경비로 취직하자 마자

우람한 체격으로 악당들을 두둘겨주고,

마눌님과 놀러가다가 악당에게 마눌님을 납치 당하고

마눌님 구출 작전에 나선다.

아무리 총알이 날아와도 집이 폭탄 맞은 것 처럼 폭팔해도 전혀 주인공은 까닥없다.

 

무적의 미국해병 와 정말 너무했다.

그 마눌님도 죽어도 죽지 않는다.

슈퍼 부부의 악당 무찌르기

 

자막도 필요 없는데...

누군가가 알뜰하게 자막도 올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