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글쓴이 : 해미무캐     날짜 : 06-12-26 16:39     조회 : 1513     추천 : 0         말로만 듣던 우행시~!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이나영씨 팬이다. ㅋ~   뭐~ 그의 스탈도 좋고 그의 생김새도 좋고 그의 목소리도 좋고 그의 연기도 좋고 다 좋다. ㅋ~ 딱 내 스탈이다. ㅋ~   개중에는 뭐~ 마케팅의 승리다 모다 하지만 그런건 내가 알 바 아니고~ ㅋ~ 난 개중 젤 맘에 든다. 이나영씨~! @.@   웃기는건 나는 맘에 들면 넘 올인 하는 성격인지라 뭐든 다 좋게 본다는 것이다. 웅캭~ ㅡ.ㅡ;;;; 결코 좋은 성격이 아닌걸 스스로가 젤 잘 알지만 뭐~ 어쩌겠는가? 이렇게 생격먹은것을.... 웅캭~ ㅡ.ㅡ;;;;   말로만 듣던 우행시~! 드디어 보았다.   솔직히 기대는 절대 안했다. 웅캭~ ㅡ.ㅡ;;;; 사형수와 사랑이야기라.... 끄덕 끄덕~ ㅡ.ㅡ;;;; 공지영이 다 그렇지~ 뭐~ 이랬다. ㅡ.ㅡ;;;;   게다가 왜 꽃미남이라고 불리는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강동원이 사형수로 나온다니 이게 어디 될법한 이야기냔 말이다. 웅캭~ ㅡ.ㅡ;;;;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ㅋ~   그게.. 맘에 들면 올인하고 맘에 안들면 절대 아닌 뭐 그런 편협함으로 똘똘 뭉친 성격인지라.. 웅캭~ ㅡ.ㅡ;;;;   이 영화는 묘하게도 그 딱 반에 와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보았는데   거 참~ 묘하게 심금을 울리는 재주 하나는 공지영이 타고 난 것 같았다. ㅋ~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웅캭~ ㅡ.ㅡ;;;;   그냥 이렇게 끝맺어야겠다.   이나영씨~! 저 넘 팬이예욧~!   앞으로도 멋진 모습만 기대할께욧~! ㅡ.ㅡ/   웅캭~ ㅡ.ㅡ/   그래~! 난 원래 이런 인간이다~! 웅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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