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세인지...영화 + 뮤지컬 같은 분위기를...

나름 코믹과 뮤지컬스러운 분위기라...

음악과 노래와 율동과 B-Boy 스타일까지 동원한

나름 경쾌하게 만들어진 영화인 것 같네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많지만...

그런 인간들이 사소하게 버려버리는 목숨하나도

소중(!?)하게 생각하는...구미호들...ㅋㅋ

구미호 엄마의 유언을 받들어

요괴니...요물이니...손가락질(!) 받았던

자식들을 꼭~ 인간으로 환생시키겠다는 부정...?

하지만...그렇게 하기 위해서 인간의 심장이 필요하다는 것...ㅋㅋ

환생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희생이 따르고...

그 희생의 대상은???

세상의 인간쓰레기들중 하나는 가고...

소외된 인간들은 살리고?  (감독님 의중이 이거맞죠?  ^^;;;)

 

1000년의 시한이 지나버리고나면...

영영 여우의 모습으로 살아가야하는 긴박감속에

랩규와 눈 맞은 시연...인간이 되어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는...반요...쿨럭;;;

 

한번쯤은 봐볼만한(!) 영화???

다소 거시기 하긴했지만...나름 유쾌했었던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