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비든 킹덤   글쓴이 : 싸이언     날짜 : 08-05-18 23:30     조회 : 2902     추천 : 0     동양판 반지의 제왕... 반지의 제왕 포맷을 그대로 베낀듯한 ...ㅡ.,ㅡ;; 아니라면....그저 보는 내~내~ 연상되는 이유는 뭘까요...^^? 프로도 역할이 분명해 보이는 제이슨 ..그리구 그를 호위하는 성룡과 백색의 이연걸, 앤드 스패로우처자까지...., 반지가 여의봉으로 둔갑한 것, 몇가지를 제외한 모든 인물, 상황들을 대입해보면 동양의 가락지의 제왕이라고 불려도 불명예라고 할 것인가..-.,ㅡ;;..? 영화외적인 흥미로움은 충분히 볼만하다. 요즘은 성룡도 스턴트대역을 쓴다는 데...나이가 54살인 그가 보여준 모습은 우리가 오매불망기다리던 성룡자신인지...긴가발을 둘러쓴 대역인지... 45살의 이연걸을 상대하기에는 몸이 많이 녹슬었을 텐데... 언뜻 보이는 취권의 움직임은 익히 눈에 익은 우리들의 스타임이 분명한데.. 유역비(스패로우역)까지 가세한 그들이 뿜어내는 영어소통이 헐리우드에서 얼마나 먹힐지도.. 수많은 중국인들이 모여서 영어로 영화를 이끌어가는 부자연스러움은 분명 자막에 익숙한 우리나라 관객에게는 마이너스 요인임이 틀림없다... 까랑까랑한 연걸이의 영어보다는 그나마 친숙한 중국어가 표정과 매치가 되었는데... 또 하나의 아쉬움 :  서유기의 주성치가 코믹해서 더 좋았는데... 사이토   08-08-20 09:12 전 재밌었어요 ㅎㅎ 예상치 못했던 유역비의 등장은 최고!! ㅋㅋ 원체 판타지 마니아라 ㅎㅎ 전 재밌었어요 ㅎㅎ 예상치 못했던 유역비의 등장은 최고!! ㅋㅋ 원체 판타지 마니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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