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의학 만화를 원작으로 드라마한 작품입니다.

대략의 줄거리는 바티스타 수술이라는 심장수술을 가지고 의국내에서의 부패나

완력에 대항하는 의사의 이야기죠.

 

원작만화는 아직 보지못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본 드라마를 끝까지 본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드라마 특유의 빠른전개 ( 제가 알기로 대부분 10편 내외인것으로 압니다. 일본 애니의 경우에는 13편 단위로 계약이 된다는데 드라마가 같은것인지는 모르겠군요..^^)와 멋진 장면들..

 

일단 주인공의 등장을 보면 " 멋있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수술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추천하는 이유는 드라마가 만화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고 만화에서 보는듯한 느낌을 너무 잘 살린것이 맘에 들더군요. ( 개인적으로 드라마 GTO는 영.ㅜ.ㅜ. )

 

일본 만화에서 나오는 노력, 성공, 천재성 등등

 

물론 재미도 있습니다. ^^

잠시 머리 식히실겸 일본 드라마도 한편 보세요.

 

P.S 평론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하니 넘 어렵네요.. 그냥 감상문 정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