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주인공인 아담샌들러..

개인적으로 호감형인 사람입니다..ㅎㅎ

영화 보신분은 알겟지만 주인공은 만능리모콘을 가지고있죠

정말 만능입니다..^^;;;

시간을 왔다갔다...티비를 켰다 껏다..

그는 이 능력을 이용해서 자신의 꿈을 이룹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는 대가는 크더군요

꿈의 대가는 자신의 가족이 자신을 버립니다...

부인은 다른남자와 결혼을 하고 아들과 딸은 어느덧 다 커서 성인이 되고

그는 그 과정을 보지도 못합니다

리모콘의 빨리돌리기 기능을 이용해서 말이죠

마치 리모콘은 스쿠루지 영감이야기의 그 유령같은 존재이죠...

(실제로 저승사자가 나오긴 하지만 말이죠..)

자신을 미래로 보내는 리모콘

어찌보면 자신을 성공하게하고 많은돈을 벌게하지만 그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얼마전에 티비를 보니 월트디즈니(디즈니랜드의 창업자)는 가정에서는 엄청나게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 사람을 꿈을 이룬사람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아마도 이 영화는 그런 일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되네요

마지막에 주인공은 자신이 실수한것을 깨닫고 후회를 하게됩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이 먼저인가 아니면 자신의 인생에서 가족이 먼저인가를 일깨워주는 영화

내 인생 내 맘대로(타임)

추천 합니다^^

 

명대사 : 마지막에 아담샌들러는 아들의 결혼파티 도중에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병원에 입원하게 병원에 입원한 아담샌들러가 깨어나자 자신을 병문안온 아들과 딸이 돌아가게됩니다

그때 아담샌들러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생명유지장치를 떼어내고(이 일로 죽게되죠..)

아들과 딸이 있는 차로 죽을힘을 다해 가서 말합니다

(이때 아들은 사업적인 문제로인해서 신혼여행을 못가게 됩니다)

죽을힘을 다해.. Honeymoon comes first (신혼여행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