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트맨   글쓴이 : 홍원아빠     날짜 : 07-12-10 21:12     조회 : 2568     추천 : 0     일단 감상평을 말하자면... 본 얼터메이텀 을 본듯한 느낌... 이랄까요? ^^; 프로페셔널 킬러 47... 이란 주인공의 활약이 완벽에 가까운 킬러로 묘사되다 보니 작전 수행중에도 전혀 동요라는 것도 없고... 늘 무덤덤한 표정... 그러다 보니 보는 동안에도 무언가 일어 날듯한 그런 긴장감 이란것이 반감이 되는 듯한 느낌 마져 들더군요... <다이하드 4.0>에서 테러리스트 두목을 연기했던 티모시 올리펀트가 주인공인데요~ 음... 뭔가 그때의 느낌보다는 선한? 느낌을 받긴 했는데... 그래도 역시 킬러는 악역이겠지요? ^^; 하지만 영화 내내 나쁜넘만 사살 한다는거... ^^; 아~ 킬러 집단이 무슨 종교 단체인듯한 느낌 마져 들정도로 주인공 47은 참 금욕적인 생활을 하더군요? (예전의 액션 영화는 늘상 쭉쭉 빵빵의 여인네와 염분이 나고 그러던데... 이 영화에선 달려 들어도 기절을 시키니...쩝... ^^;) 순간 저 집단 무슨 종교 집단 아냐?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ㅋㅋㅋ 그리고 킬러의 집단의 특징이 대머리에 뒷통수에는 무신 지들이 마트 상품인양 바코드 가 하나씩 박혀 있는데요~ 참 웃겼음...(여기서 트리플 액스가 생각이 순간 났음... ㅡㅡ;) 암튼 트리플 액스.. 나 본 얼터메이텀 같은 빈틈이 없는 주인공을 좋와 하시는 분이라면 즐감을 하실것 같네요~ (사실 저도 그런류 좋와해성... ㅋㅋㅋ) 사이토   07-12-11 12:42 게임으로도 재밌게 즐겼던 작품인데 좋은평이라니 보고 싶네요 ^^ 게임으로도 재밌게 즐겼던 작품인데 좋은평이라니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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