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가 창녀촌으로 찾아간다.

수많은 창녀들 중 한명을 찾기 위해..자신의 연인을 찾기위해..

어둠속에 웅크리고 있는 여인을 데리고 그는 그 여인의 방으로 간다.

한쪽 얼굴이 마귀의 웃음띤 미소 같은 얼굴을 가진 여인

그 여인이 남자의 연인을 알고 있다고 한다.

그 여인이 토해내는 연인의 일을 남자는 믿지 못해 여자를 다그친다.

그리고 밝혀지는 연인의 죽음!

 

나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꼈으며 어떤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종잡을수 없다.

감독이 나에게 무엇을 원한걸까

감독이 원한 무언가를 내가 제대로 파악을 한것일까?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길을 잃어버린 나 자신을 발견해버린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