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이미 어떤 쾌감(?)을 가지고 보았습니다만...

스토리 자체는 그다지 재미 없더군요.

용기 있는자의 죽음으로 침몰해 가는 일본을 구하다...

믿었던 미국에 배신 당하고, 정치인은 다 도망가고...

 

참 일본 우습다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런 재앙이 닥친다면?  에 생각이 미치니

우리나라는 더했으면 더했지 라는 생각에 찜찜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저런 용감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