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가 퀸카를 만났을 때 : 똥광으로 똥 쌍피를 먹는 격!

-세 사람이 동시에 한 사람을 따라 다닐 때 : 흔들었음!

-상대방이 먼저 접근하기를 기다릴 때 : 퉁!

-마땅한 사람이 없어 대충 골라 사귀었더니 성질이 드러운 경우 : 이런... 쌌다!

-한번 떠난 사람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 낙장불입!

-거의 내 사람이 된 이성을 다른 사람에게 뺏기고 축의금 내는 경우

                                                                              : 내가 싼거 다른 놈이 먹는격

-두 사람 사이에서 저울질하다 비전있는 사람 품으로 가는 경우 : 쑈당!

-아무 테크닉 모르는 어설픈 사랑 : 민화투!

-플라토닉한 사랑 : 화투장으로 책갈피하는 사람!

 

 

 

 

어느날 저녁 마을 술집에서 남자들이 모여 각자 마누라에 대해 얘기를 하다 대화가 오르가슴으로 연결됐다.

친구1 : 자네 오르가슴에는 4가지 종류가 있다는 걸 아나? 양성반응, 음성반응, 종교적 반응, 그

           리고 가짜반응 이라네~

친구2 : 그래? 차이가 뭔가?

친구1 : 양성반응은 '오~예! 오~예!', 음성반응은 '오~노! 오~노!', 종교적 반응은 '오~ 마이갓!

           오~ 마이갓!', 가짜반응은 '오~여보! 오~ 여보!'

 

 

 

 

불황기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는 경제적인 음주방법!

-공복시 독주를 신속히 음용함으로써 장의 적응을 방해한다.

-음주 전 각종 숙취해소 음료 또는 우유 등의 섭취를 엄금한다.

-적은 양의 알콜로 만취상태에 이르기 위해서는 줄담배를 태워 일산화탄소 흡입을 통한 뇌의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알콜과의 시너지효과를 도모하여 조기에 취기가 돌도록 하여야 한다

-음주 직전 땀을 흠뻑 흘릴 만큼의 과도한 유산소 운동을 하여 적당한 노곤함과 장 운동의 활성화를 통해 알콜 흡수를 배가한다.

-안주는 되도록 섭취하지 않으며 가급적 상호간의 대화를 금하고 음주에만 몰두하여 단시간에 필름이 끊기도록 노력한다.

-적은 양이라도 알콜을 매일 식전 30분 전에 꾸준히 장복하여 간의 회복을 막아 알콜 분해효소가 강화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

-가끔은 탄산음료나 이온음료를 알콜과 혼용하여 장의 흡수를 돕는다,

-음주한 다음날 아침은 되도록 국물이 있는 것을 피하고 식사를 거르거나 냉면, 쫄면, 떡볶이 등 자극성이 강한 식품이나 인공감미료가 듬뿍 담긴 컵라면, 비빔라면등으로 해장하도록 한다.

-음주 후 오바이트가 쏠린다고 느낄 때 과감히 손으로 입을 막아 인내하여 술기운이 대뇌 피질 깊숙히 전이되도록 한다.

** 위 사항들을 잘 숙지할 것!!!

 

 

 

 

초등학교 꼬마가 건널목을 건너려고 신호등 앞에 섰다.

그때 건널목 중간쯤에서 경찰이 호루라기를 불며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신호가 파란 불로 바뀌자 꼬마는 건널목으로 길을 건너다 말고 경찰관에게로 다가갔다.

꼬마 : 아저씨! 뭐 좀 물어봐도 돼요?

경찰 : 예. 얼마든지 물어보십시오.

(경찰의 가슴에 달려 있는 배지를 가리키며)

꼬마 : 아저씨! 이 새가 짭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