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이년아(18금?)   글쓴이 : 꽝팔이     날짜 : 06-04-21 20:54     조회 : 1394     오빠와 여동생이 거실 소파에서 TV를 한참 재미있게 보는데 여동생이 잠들었다. 그런데 그 여동생이 가위를 눌렸던지 계속 옆에서 신음 소리를 냈다 오빠는 여동생이 걱정될 법도 한데 TV를 끄고 그저 가위눌리는 모습을 쳐다만 보고 있었다 아주 희미한 목소리로 뭔가 중얼 거렸다. "이년... 이년...," 그렇다. 여동생은 마침 꿈속에서 귀신을 본 모양이다.   동생은 계속 "인년...이년"이라는 말만 반복했다. 오빠는 여전히 가위 눌리는 여동생을 깨워주기는커녕 그모습이 재미있어 계속 지켜만 보았다. 그런데 이때 여동생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중얼거리는 말.   "이년... 이년... 이년아!... 나... 안깨워주는... 저 씨발놈한테 가라... 이년아... 이년아...." 게로~   06-04-24 22:51 가위 눌리면 잠이 깬 상태인데도 몸이 안 눌린다고 하죠..? 전 경험을 못해봐서.. 신기하기만 하네용.. 가위 눌리면 잠이 깬 상태인데도 몸이 안 눌린다고 하죠..? 전 경험을 못해봐서.. 신기하기만 하네용.. 우리자네   06-08-28 19:22 내심 가위 한번 눌리고싶네~ㅋ 내심 가위 한번 눌리고싶네~ㅋ

전체코믹 엽기 황당 섹시 카툰 공포 썰렁 감동 사진 기타 게시물 1,628건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8 황당 비싸게 굴지말고 한번 놀자 (4) 밤안개 03-07 1379 1,267 감동 아빠와 함께 세차.. (4) 밤안개 03-08 1379 1,266 황당 소나타 구경하세요 (3) 밤안개 03-01 1380 1,265 카툰 [트라우마]유전자 (3) 아기고래 03-08 1380 1,264 황당 해골교회 밤안개 04-05 1380 1,263 황당 둥근 달걀 (5) 꽝팔이 04-06 1381 1,262 카툰 [트라우마]고등어 (1) 아기고래 05-06 1383 1,261 코믹 언니와 아줌마의 구별방법 (1) 꽝팔이 04-23 1384 1,260 황당 황당한 중국 예술가 (2) 꽝팔이 05-27 1385 1,259 황당 화장실 쇼윈도우 (5) 꽝팔이 05-06 1386 1,258 황당 [만화 좀비콤비] 청담동 버스 밤안개 04-15 1388 1,257 코믹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4) 꽝팔이 05-27 1388 1,256 기타 답답한 남편 / 스타일 5 (1) 꽝팔이 03-07 1389 1,255 엽기 신종 피서법 (4) 꽝팔이 06-16 1390 1,254 카툰 [트라우마]사랑 아기고래 04-28 1391 1,253 기타 미네랄... (3) 보보보 02-08 1393 1,252 황당 수술전 과 후 (6) 꽝팔이 03-23 1393 1,251 코믹 노홍철 닮은 강아지 (1) 꽝팔이 04-20 1393 1,250 엽기 음란커플 (5) 밤안개 03-08 1394 1,249 엽기 이년아(18금?) (2) 꽝팔이 04-21 139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제목 제목+내용 내용 아이디 별명 and or

     게시판관리자 아기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