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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작] 반지의제왕-반지원정대 (The Lord Of The Rings-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nezumi릴 |
글쓴이 :  러브시네마
날짜 : 08-08-15 06:37
조회 : 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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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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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피터 잭슨
배우 : 케이트 블란쳇 (갈라드리엘), 일라이자 우드 (프로도), 이안 맥켈런 (간달프), 리브 타일러 (아웬)
, 비고 모텐슨 (아라곤), 숀 애스틴 (샘), 빌리 보이드 (피핀), 존 라이스 데이비스 (김리)
, 올랜도 블룸 (레골라스), 도미니크 모나핸 (메리아독), 숀 빈 (보로미르), 이안 홀름 (빌보 베긴스)
, 크리스토퍼 리 (사루맨), 휴고 위빙 (엘론드)
각본 : 프란시스 월쉬, 필리파 보엔스, 피터 잭슨
원작 : J.R.R. 톨킨
제작 : 배리 M. 오스본, 피터 잭슨, 프란시스 월쉬, 팀 샌더스
제작년도 : 2001년
제작국가 : 뉴질랜드, 미국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2002년01월01일
상영시간 : 178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장르 : 액션, 어드벤쳐,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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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00MB/700MB/700MB/700MB/700MB/700MB
자막 : 폴더내 SUB자막
릴그룹 : nezumi
릴버전 : DVD / ES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800 x 336 ( 2.38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971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Digital Theater System(DTS)
채 널 수 : 5.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754 킬로비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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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매냐님 요청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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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알 수 없는 까마득한 옛날... 전지전능한 능력을 보유한 위대한 신들은 엘프족과 난쟁이족, 그리고 인간 종족을 자신들의 첫번째 세계 속에 창조하여 평화로운 삶을 살게 하였다. 많은 세월이 지나고 오랜 동안 악의 힘에 동화된 신 사우론은 절대 악의 힘을 빌어 다른 신들에 대항하며 그들이 창조해 놓은 모든 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계략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사우론의 계약을 알게 된 나머지 신들은 타락한 사우론을 신의 세계에서 추방하였고 모든 세력과 힘을 잃게 된 사우론은 인간들의 세상에 나타나 어리석은 인간들을 유혹해 위대한 신들에게 도전하게 만든다. 신적인 힘을 거의 잃은 사우론은 인간 세계에 존재하는 전설적인 마법 반지들의 소문을 듣게 되고 그 11개의 반지들을 지배하기 위해 자신의 남은 모든 힘을 실은 12번째 '절대 반지'를 만들어 신들을 위협한다. 하지만 사우론은 그 절대반지를 잃어버리게 되고 사우론과 인간들의 어러리석은 행동에 분노한 위대한 신들은 인간 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내렸다. 결국 인간들의 왕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와 마찬가지로 암흑의 제왕 사우론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다시는 모습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또다시 흐른다.
악의 군주 사우론과 신들의 전쟁이 아주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을 때... 첫번째 세계 다음에 찾아온 중간 세계에서도 미약하나마 절대반지의 힘은 여전히 존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호빗이라 불리우는 난쟁이 종족의 빌보는 여행 중에 우연히 낡은 금반지 하나를 얻게 된다. 그 반지가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가려주고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환하게 볼 수 있는 힘을 주는 마법의 반지임을 알게 된 빌보는 그 반지를 가지고 자신들의 마을에서 유용한 도구로 사용한다. 그 신기하고 재미있는 반지가 암흑의 제왕 사우론이 만들었던 절대 반지임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한편, 오랜동안 암흑의 세계에 숨어지내며 자신의 힘을 조금씩 키워나가던 사우론은 머더의 검은 탑에서 세계의 사방으로 자신의 권능을 넓혀나가며 중간 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과 엘프, 호빗족들을 억압해 나간다. 또한 신들과의 전쟁에서 잃어버린 11개의 반지를 끌어모으는데 성공한 사우론은 그 11개의 반지를 지배하며 세상을 지배할 수 있게 해줄 절대반지를 찾을 날만을 기다리게 된다.
세월이 흘러가고 111번째의 생일을 맞은 빌보는 결국 자신이 갖고 있었던 그 반지가 절대 반지임을 알게 되고 그 소문은 사우론의 귀에도 들어가게 된다. 결국 빌보는 자신의 젊은 조카 프로도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고 자유 종족이라 불리는 엘프와 인간, 난쟁이들은 반지가 사우론의 손에 들어가지 전에 그것을 파괴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그 절대 반지를 영원히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반지가 만들어진 '운명의 산'(불의 산) 용암에 그것을 던져 넣는 길 뿐이었고 게다가 그 불의 산은 사우론이 은둔해 있는 곳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었다. 결국 미력하고 작은 존재이지만 전세계의 운명을 안게 된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은 절대반지를 파괴할 수 있는 불의 산으로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사우론의 마수는 반지의 사자 뒤를 추적하며 이들을 조금씩 위협하는데... 불의 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도 일행의 뒤에는 강인한 인간 종족과 마법을 가진 엘프족, 난쟁이 족으로 이루어진 북쪽 땅의 원정대가 있어 이들을 보호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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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출간된 판타지 소설의 고전이자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영국의 문학 소설가 J.R.R.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 1892-1973)의 원작을 총제작비 2억 7천만달러를 투입하여 3부작으로 제작되는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1편 <반지 원정대>, 2편 <두 개의 탑>, 3편 <왕의 귀환>으로 이어지는 3부작을 한꺼번에 만들어 각각 1년의 간격을 두고 개봉되었는데, 이런 동시 촬영으로 편당 1억 달러(총 3억달러)의 제작비가 절약된 것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만약 첫 작품이 흥행에 실패할 경우,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한다) 영화는 전설적인 마법 반지들을 지배하는 '유일 반지'를 둘러싸고 엘프족과 난쟁이족, 인간과 악마 사우론 사이에 벌어지는 대결과 장쾌한 모험을 그렸다. 유치해지기 쉬운 판타지 장르에서 한치의 어설픔 없이 처리한 피터 잭슨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1편의 하이라이트는 원정대를 추격해 오는 흑기사를 요정(리브 테일러)이 계곡의 물로 밀어버리는 장면을 꼽을 수 있다. 이 장면은 <미이라 2>의 비슷한 장면을 능가한다. 아카데미 13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었으나, 분장, 촬영, 시각효과, 음악상 등 기술 분야 4개 부문 수상에 그쳤다.
원작은 영국 오스퍼드 대학의 중세 영문학 교수였던 J.R.R. 톨킨이 아들의 잠자리에서 읽어주기 위해 동화 <호빗(The Hobbit)>(37)을 쓰면서 시작됐다. 이후 그는 1954년부터 12년 동안 3부작 <반지 전쟁(The Lord Of The Rings)>을 발표했고, 이 대작은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전세계에 5억권 이상 팔렸으며, 현재까지 독자수가 무려 10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톨킨의 원작은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U.K. 르귄의 <어스시> 시리즈와 함께 3대 판타지 소설로 꼽히는 동시에, 판타지 장르의 '세계'를 탄생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 2차 세계대전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패러디', '기독교 신화나, 북구 유럽신화의 새로운 해석' 등등의 절찬을 받았으며, 20세기를 마감하며 선정한 각종 통계에서는 영미 문학 걸작 25위, 20세기 최고의 소설 4위, 100권의 책 4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구미에는 중간계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사람도 있으며, 중간계에 대한 백과사전도 나와 있다고 한다.
1995년, 피터 잭슨 감독은 미라맥스와 제작 협의를 시작했다. 하지만 미라맥스는 2억달러 이상 드는 거대 제작비에 영화 세 편을 한꺼번에 만드는 모험에 난색을 표했고, 결국 잭슨 감독은 미라맥스의 수차례 거절을 당한 끝에 뉴라인으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영화 전편을 수놓을 특수효과를 위해서는 워너의 디지털 스튜디오 부사장을 지냈던 헬렌 M. 소머즈를 끌어들였다. 곧 <천상의 피조물들>로 오스카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작가 프란시스 월시에게 각색 작업이 맡겨졌다. 여기에는 수십명의 문헌학자들과 시나리오 작가들도 합류시켰다고 한다.
잭슨 감독은, 환타지 문학의 가장 위대한 작품을 묘사하게 될 환상의 세계를 완벽하게 그려낼 장소로 자신의 고국인 뉴질랜드를 선택했고, 광활한 야외세트와 수백개의 미니어처를 제작하여 15개월에 걸쳐 촬영을 강행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과학기술효과회사인 웨타와 함께, 전 세계에서 모은 120명의 기술자들을 6개 분야로 나누어 작업에 들어가 실물 크기의 야외세트와 미니어처, 그리고 컴퓨터 그래픽을 동시에 활용한 결과, 호빗의 서식지인 '호비튼', 작은 요정들의 숲 속 서식지 '리벤델', 담배연기 자욱한 '프랜싱 포니' 여관의 내부 그리고 '모리아' 광산의 땅굴, '사우론'의 영역인 '모르도르' 등을 현실감있게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 야외세트는 뉴질랜드의 관광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환상적인 세트를 만드는 것 이상으로 힘들었던 것은 호비트, 난쟁이(드워프) 등 저마다 신체 비례가 다른 종족들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이다. 호비트의 신장은 1m 정도다. 작은 호비트가 인간이나 요정과 함께 옆에 있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서 호비트의 신체에 맞는 비례로 만들어진 옷을 배우들에게 입히고, 실제 난쟁이를 대역으로 쓰기도 하는 등의 방법을 썼다. 그 결과 인간, 요정, 호비트와 난쟁이가 함께 등장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전투를 벌이거나 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종족별로 모양과 크기가 다른 982벌의 갑옷, 각기 다른 2,321개의 전쟁용 무기, 114개의 원정대 특수 무기, 20,000개 이상이나 되는 가재도구와 생활용품 등의 소품이 제작되었으며, 총 제작 의류에만 1967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곤충을 닮은 중세 기사 '오르크'는 회색의 주름진 인조 피부와 곤충의 껍질 같은 갑옷을 만들어 특수 분장했는데, 영화에는 200 마리의 '오르크' 들이 각각 독특한 모양으로 등장한다. '웨타'는 '오르크'의 무릎 높이의 부츠를 관통하고 나온 길고 구부러진 발톱이 달린 파란색 인조 발을 가진 흉악한 캐릭터.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4년동안이나 전세계 환타지 팬들을 설레게 했던 이 영화는 주중인 크리스마스 연휴 5일간 6,614만불을 벌어들이며 1위에 올랐다. 이는 12월 개봉 성적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며 역대 수요일 개봉작 중에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2850만달러)과 <쥬라기 공원 3>(1900만달러)에 이어 3위의 기록이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세웠던 9천만 달러에 이르는 개봉 첫 주 최대 흥행 기록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런닝 타임 2시간 58분으로 상영횟수가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이 영화의 흥행 수입은 가히 기록적이라 할 수 있으며, 개봉 후 7일동안 벌어들인 총수입은 9,403만불에 달한다. 또 역대 3번째로 빠른 기간(개봉 18일) 안에 2억불 수입을 돌파하였다. 종전 1, 2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13일과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15일. 북미와 함께 동시개봉한 세계 15개국(유럽 13개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영화촬영지인 뉴질랜드)에서도, <반지의 제왕>은 비슷한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영국에서 1,600만불, 독일에서 1,350만불, 프랑스에서 840만불, 스페인에서 480만불을 각각 벌어들이는 등 수요일 개봉 이후 주말까지 5일동안 북미외의 지역에서만 6천만불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전세계 9억불 이상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국내 개봉에서도 400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여 2002년 외화 흥행 1위에 올랐고, 개봉일 좌석 점유율 100%, 개봉주 좌석 점유율 98.2%, 개봉 7주간 평균 좌석 점유율 94.2%, 개봉 5일만에 100만 돌파, 개봉 4주간 박스오피스 1위 등의 기록을 남겼다.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입된 3부작의 첫번째 작품이 실패할 경우 엄청난 손실이 잇따른다는 위험 부담을 감안할 때, 모험을 강행한 뉴라인 시네마의 국제 마케팅 및 배급대표 롤프 미트벡은 <반지의 제왕>의 첫 번째 작품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개봉 수입을 기록한 데 대하여 "정말 안심이다."고 안도감을 나타내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블록버스터로서는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극찬 일색이었다. LA 타임즈의 케네스 튜란은 "지식과 상상력, 열정, 그리고 기술들로 이루어진 이 삼부작의 첫 번째 영화는 우리를 스크린에 펼쳐진 생생하고 저항할 수 없는 완벽한 스토리 속으로 붙잡아 놓는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였고, CNN의 폴 클린턴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만들어진 이후 60년이 넘도록 이 영화만큼 원작을 멋지게 재현한 작품은 없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뉴스 위크의 데이비드 얀센은 "이 영화는 진정한 열정과 진정한 감동, 진정한 공포, 그리고 악의 존재에 대한 실질적인 느낌을 지니고 있다."고 최고의 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윌밍턴은 "웅장한 기획과 훌륭한 제작을 통해 격렬한 재미를 선사하는 비범한 작품."이라고 박수를 보냈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영화 속의 미술은 경이 그 자체였으며, 특수효과는 눈이 부실 지경."이라고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디슨 호우 역시 "당신은 이 영화 속에서 황홀하게 길을 잃을 것."이라고 평하는 등 모든 주요 언론들은 아낌없는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영화를 만든 피터 잭슨 감독에게도 열화와 같은 격찬이 쏟아졌는데, 뉴욕 타임즈의 엘비스 미첼은 "잭슨 감독은 자신이 만든 그전 영화들보다도 이번 영화에서 훨씬 깊은 감각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했고, 대작에 대하여 까다롭기로 소문난 빌리지 보이스의 짐 호버맨도 "피터 잭슨의 원작 개조는 확실히 성공적이었다."고 인정했다. 한편, 이 작품은 영국의 '더 선'지가 선정한 1895년 영화 탄생 이후 영화 역사를 바꾼 10대 걸작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민 케인>, <싸이코>, <대부>, <스타 워즈> 등과 나란히 오름으로써 그 작품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장재일 분석)
에피소드. 피터 잭슨 감독은 '브리'라는 마을에서 온 앨버트 드리어리라는 인물로 카메오 출연한다. 또 호빗족은 키가 1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종족들과 함께 등장하는 신에서는 대역을 위해 7명의 난쟁이 배우들이 고용되었다. 갑옷에 다는 천으로 보호대를 만들기 위해 아줌마들로 이뤄진 '웰링턴 뜨개질 클럽' 회원들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절대 반지를 원래 갖고 있었던 괴물 골룸은 CG로 만들었는데, 톨킨의 원작을 전문으로 작업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앨런 리와 존 호우가 이 작업에 참여했다. 모든 배우들은 영어 외에 특별히 고안된 '요정어'로 말하는 법을 익혀야 했다. 이 언어는 고대 언어인 켈트어에 바탕을 두었다고 한다. 톨킨의 아들인 크리스토퍼 톨킨을 비롯한 톨킨가 사람들은 이 영화에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토퍼는 아들 사이먼이 이 영화를 지지하고 나서자 그의 유산 상속권을 박탈해 버렸다.
오늘날 마법을 소재로 한 수많은 롤플레잉 게임에 등장하는 종족의 분류는 대부분 <반지 전쟁>이 모태다. 인간(Human), 마법사(Wizard), 난쟁이(Dwarf), 요정(Elf), 오르크(Orc), 고블린(Goblin).. 모두 원작에 등장하는 종족들. 한편, 조지 루카스는 이 영화의 원작이 자신의 <스타 워즈> 3부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텍스트라고 밝히기도 했다. (홍성진 해설)
"1960년 이후 전 세계는 두 종류의 사람들로 나뉠 것이다.
<반지의 제왕>을 읽은 사람과 읽을 사람으로..."'런던 타임즈지'는 1954년 출간된 소설 <반지의 제왕>이 전 세계에 폭풍을 몰아치며, 초특급 베스트셀러가 되기 시작할 때 이런 기사를 실었다. 그 기사는 아직까지 전 세계 출판계를 평정하며 베스트셀러로 세계인의 가슴을 태우고 있는 <반지의 제왕>을 볼 때 매우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금세기 환타지 문학의 아버지로 군림하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정평이 나 있는 영국 옥스퍼드대의 문헌학자이자 소설가인 J.R.R 톨킨, 1954년 그의 모든 역량을 몰아넣은 <반지의 제왕>을 내 놓아 전 세계에 커다란 이슈를 몰고 왔고, 12년만에 완성 본으로 끝을 맺은 이 소설은 '20세기 영미문학 걸작25위', '20세기 최고의 소설 4위', '20세기 100권의 책 4위'등을 기록했다.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이 소설을 읽었다는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세 권 짜리 자그마한 소설책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반지의 제왕>은 한번의 촬영으로 1,2,3편 모두 동시에 제작했다. 이것은 영화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반지의 제왕>만이 이를 시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영화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었다.
한편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예외 없이 그 속편을 제작하는 것은 보통 있는 일이지만 전편이 개봉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2,3편을 동시에 제작해 놓는다 것은 커다란 모험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원작이 주는 독특한 매력이 모든 모험을 겪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제작팀은 1,2,3편을 동시에 제작했고 그 결과 3억달러 정도의 제작비를 절감했으며 시간 절약도 거둔 획기적인 기획이 되었다.
<반지의 제왕>의 촬영은 절대 안보 속에 진행되었다. 뉴질랜드의 메인 스튜디오는 전자 키로만 작동되는 첨단 보안 시설을 갖추었고 야외 세트나 기타 다른 세트 또한 철저한 보안 속에 유지되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이 큰 만큼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키려는 마케팅적인 측면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몇몇 극성스런 매니아들로부터 세트를 보호가기 위한 방편이었다.
실제로 영화 초반 촬영도중 이들로 인한 많은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영화 촬영에 대한 모든 정보들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기도 했다. 결국 제작진은 수 십만평에 이르는 방대한 촬영지를 철저한 보안 속에 유지해야 했다. 그러나 매니아들의 집착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철저한 보안을 피해 쥐도 새도 모르게 촬영장에 숨어든 그들은 그들의 사이트에 '스파이 리포트'란을 만들어 기록 촬영 사진, 동영상들 촬영에 관한 모든 사실을 낱낱이 게제시켜 놓기 시작했고, 오히려 히소 가치가 있어진 이들의 자료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급기야 제작팀은 올 초부터 E! ONLINE을 통해 촬영소식을 공식적으로 보도하며 이들의 세트장 불법 방문을 자제시켰다. (제작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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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국내외 DVD로 출시(예정)된 영화정보 & 릴정보  |
러브시네마 |
10-31 |
137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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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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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
색즉시공시즌 2 (2007) GT릴 |
러브시네마 |
08-15 |
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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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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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
군계 (Shamo, 2007) Zoom릴 |
러브시네마 |
08-15 |
3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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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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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
헤어스프레이 (Hairspray,2007) WAF릴 |
러브시네마 |
08-15 |
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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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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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천국의전쟁 (Battle In Heaven, Batalla En El Cielo, 2004) PROMiSE릴 |
러브시네마 |
08-15 |
3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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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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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
스틸라이프 (Still Life / Sanxia haoren, 2006) |
러브시네마 |
08-15 |
3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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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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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비트 (Beat, 1997) WAF릴 |
러브시네마 |
08-15 |
2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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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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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
브로큰플라워 (Broken Flowers, 2005) WAF릴 |
러브시네마 |
08-15 |
3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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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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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반지의제왕-반지원정대 (The Lord Of The Rings-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nezumi릴 |
러브시네마 |
08-15 |
3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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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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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
미이라3-황제의무덤 (The Mummy - Tomb of the Dragon Emperor, 2008) DEViSE릴 |
러브시네마 |
08-05 |
3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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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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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
남아본색 (男兒本色 / Invisible Target, 2007) BiEN릴 |
러브시네마 |
08-05 |
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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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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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
엽기적인그녀/마이세시걸 (My Sassy Girl, 2008) CaRRe릴 |
러브시네마 |
08-05 |
2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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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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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
셔터인도쿄 (Shutter, 2008) TLF릴 |
러브시네마 |
08-05 |
3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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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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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
악남사건 (惡男事件 / Yes, I Can See Dead People, 2008) Black릴 |
러브시네마 |
08-05 |
3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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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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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
람보의아들 (Son Of Rambow - A Home Movie, 2007) Zoom릴 |
러브시네마 |
08-05 |
3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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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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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
프롬나이트 (Prom Night, 2008) Zoom릴 |
러브시네마 |
08-04 |
3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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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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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
적벽대전-거대한전쟁의시작 (Red Cliff, 2008) PMCG릴 |
러브시네마 |
08-04 |
4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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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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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
스피드레이서 (Speed Racer, 2008) Zoom릴 |
러브시네마 |
08-04 |
2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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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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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
핸콕 (Hancock / John Hancock, 2008) SEGAPOP릴 |
러브시네마 |
08-04 |
3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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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를 베어라 (Pruning The Grapevine, 2006) MrCJ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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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Beautiful, 2007) GT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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