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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셔터인도쿄 (Shutter, 2008) TLF릴 |
글쓴이 :  러브시네마
날짜 : 08-08-05 12:40
조회 : 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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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인 도쿄 (Shutt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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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오치아이 마사유키
배우 : 조수야 잭슨 (벤자민 쇼), 레이첼 테일러 (제인 쇼), 오키나 메구미 (메구미 타나카)
, 데이비드 덴맨 (브루노), 존 헨슬리 (아담), 마야 하즌 (세이코), 미야자키 요시코 (아키코)
, 제임스 카이슨 리, 야마모토 케이, 오토구로 에리, 타카기 마리아, 타냐 알렌, 아사노 마이코, 사토 아키라
각본 : Luke Dawson
제작 : 로이 리, 이치세 타카시게, 더그 데이비슨
제작년도 : 2008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일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90분
관람등급 : 18세관람가
장르 :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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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399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TLF
릴버전 : DVD
HDSOURCE.....1080p ts
DIVX RELEASE.....07.09.08
SUPPLIER.....TEAM TLF
RIPPER.....VawaV
IMDB RATE.....4.7
FRAME RATE.....23.976fps
VIDEO CODEC.....X264 839 1732kbps
AUDIO CODEC.....AC3 448kbps
ASPECT RATIO.....1.84:1
RESOLUTION.....976 X 528
RUNTIME.....90 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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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벤자민 쇼는 얼마전 결혼한 부인 제인과 함께 패션 촬영업무로 도쿄를 방문한다. 신혼여행과 같은 여행을 꿈꾸던 벤자민과 제인의 달콤한 꿈은 도쿄로 오는 후지 산속 도로에서 산산조각난다. 바로 자동차앞에 갑자기 나타난 한 여인을 차로 친 것. 사고이후 다시 의식을 되찾은 벤과 제인은 자신이 친 여인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진다. 도쿄로 돌아온 둘은 도쿄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지만, 하나둘씩 이상한 일들이 이들 주위에 발생한다.
벤이 찍은 사진들 속에서 흔들리는 무엇인가가 나타나는 것이다. 제인은 이 무엇인가가 자신들이 차로 친 여인의 영혼과 관계가 있으며 그녀가 자신들에게 복수하려 한다고 믿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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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그루지>의 리메이크가 성공한 이후 할리우드에 불어닥친 아시아 호러물의 리메이크 바람에 동승하여, 2004년도 태국산 동명의 히트 호러물을 20세기 폭스사가 할리우드 식으로 리메이크한 초자연 호러 스릴러물. 출연진으로는, <트랜스포머>, <씨 노 이블>의 레이첼 테일러가 여주인공 제인 쇼 역을 맡았고, TV <도슨의 청춘일기>, <바비>의 조슈아 잭슨이 남편 벤자민 쇼 역을 연기했으며, <더 나인스>,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의 데이비드 덴만, TV <히어로즈>에 출연중인 한국계 배우 제임스 카이슨 리(한국명: 이재혁), <럭키 유>의 마야 헤이즌, TV <닙/턱(Nip/Tuck)>의 존 헨슬리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TV <기묘한 이야기>, <감염>을 감독한 바 있는 일본의 호러 감독 오치아이 마사유키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53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045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영화사가 (아마도 평론가들의 혹평을 피하기 위해) 별도의 개봉전 시사회를 개최하지 않은 까닭에 대부분의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별도의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다. 다만 극소수 평론가들은 개봉후 일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소감을 전했는데, 예상대로 냉담한 반응으로 일관되었다.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아시아 호러 영화의 리메이크물들은 흔히 평론가들을 위한 시사회를 열지 않는데 이 영화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스튜디오가 알고 있었던 것이다. 물을 탄 듯 생명력이 없는 이 영화 껍데기에는 캐릭터도 없고 드라마도 없으며 호러 비슷한 무엇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을.”이라고 공격했고, 버라이어티의 데니스 하베이는 “진정한 공포감과 분위기, 그리고 캐릭터가 부족한 영화.”라고 일축했으며, 뉴욕 타임즈의 앤디 웹스터는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은 이 영화에 일본 호러의 교과서를 적용시킨다. 끈적끈적한 병원 인테리어와 구름덮힌 하늘, 산만한 도시 정경 등.”이라고 영화의 상투성을 지적했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쉑은 “컨셉과 연출에 대해 정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 영화는, 이 장르에서 상투적이라 할 수 있는, 이상한 시간에 나타나 느린 동작으로 움직이는 창백한 여자 귀신의 이미지만 나열하고 있다.”고 불평했고, 토론토 스타의 필립 마챈드는 “시작부터 신경을 자극하는 사운드트랙을 과도하게 사용하지만, 이마저도 곧 싫증을 느끼게 된다.”고 강한 불만감을 나타내었으며, 뉴스데이의 레이퍼 구즈만은 “어느 순간, 관객들은 인내심을 잃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장재일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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