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착신아리 (One Missed Call, 2007) OASiS릴


	착신아리 (One Missed Call, 2008)
	감독 : 에릭 바레트 배우 : 에드워드 번즈 (잭), 셰넌 소새이먼 (베스), 아나 클라우디아 탈란콘 (테일러), 아즈라 스케 (린 콜) , 레이 와이즈 (테드), 로다 그리피스, 라레인, 마가렛 조 원작 : 아키모토 야스시 각본 : 앤드류 클레이반 제작 : 브로데릭 존슨, 제니 뤄 투젠드, 앤드류 A. 코소브, 스코트 크루프, 로렌 와이스만 제작년도 : 2008년 제작국가 : 미국, 일본, 독일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87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

			용량 : 1,399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OASiS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264 Unknown 화면크기 (비율) : 800 x 448 ( 1.79 : 1 ) 색 상 : 24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827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384 킬로비트/초

	2003년에 만들어진 일본 호러영화 <착신아리>를 헐리웃에서 리메이크한 작품,

	베쓰 레이몬드는 두 친구의 이상한 죽음을 목격한 후 극심한 공포감에 시달린다. 두 친구는 죽기 며칠 전 이상한 음성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 메시지에는 공포에 질린 자기 자신들의 목소리가 담겨있고, 메시지가 걸려온 시간은 정확히 그들이 죽은 시간이었던 것. 즉 그 메시지는 정확히 어떻게, 언제 죽을 지를 알려준 것이다. 대부분의 경찰은 베쓰의 주장을 무시하지만, 여동생이 베쓰의 친구들과 비슷하게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던 형사 잭 앤드류스는 베쓰의 말에 귀기울인다. 이제 잭과 베쓰는 같이 미스터리를 풀어나간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간 그 순간, 베쓰의 핸드폰이 울리는데…

	아키모토 야수시의 베스트셀러 공포소설을 영화화해 일본내에서 빅히트를 기록했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착신아리>를 할리우드식으로 리메이크한 호러 스릴러물. 출연진으로는, <기사 윌리엄>, <로맨틱 홀리데이>의 샤닌 소사몬이 여주인공 베쓰 역을 맡았고, <15분>, <로맨틱 홀리데이>의 에드워드 번즈가 형사 잭 역을 연기했으며, <콜레라 시대의 사랑>, <패스트 푸드 네이션>의 멕시코 배우 아나 클로디아 탤란콘, TV <트윈 픽스>, <굿 나잇, 앤 굿 럭>의 레이 와이즈,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2>의 자니 루이스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단편영화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프랑스 감독 에릭 발레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영어권 영화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240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25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제작사가 (아마도 혹평을 피하기 위해) 평론가들을 위한 개봉전 시사회를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다. 다만, 극소수의 평론가들은 개봉후 일반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평을 전했는 예상대로 참담한 혹평으로 일관되었다.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아마도 이 영화의 배우들과 스탭들이 받았던 가장 끔찍한 전화는 그나마 이 영화가 현재 참가할 수 있는 최선의 작품이라고 말하는 에이전트의 전화였을 것.”이라고 빈정거렸고,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의 존 모내건은 “끔찍한 연기와 평범한 스토리라인.”에 대해 공격했으며,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제이슨 앤더슨은 “이 전화를 받지 마시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이 영화에서 최악의 요소는, 영화속 논리성의 결여에도 불구하고, 영화속에 새로운 것이 아무것도 없는 탓에 관객들이 어떻게 영화가 흘러가는지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이다.”고 고개를 저었고, 시카고 트리뷴의 스캇 슈엘러는 “이 영화의 대본은 <더 링>의 스토리 요소와 플롯 장치들을 뻔뻔스러울 정도로 빼껴왔다.”고 불평했으며, 뉴욕 타임즈의 제넷 캣솔리스는 “이 영화의 대본은 매순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일관성을 희생시키고 있다.”고 혹평을 가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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