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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바이스 (Miami Vice, 2006)
	감독 : 마이클 만 배우 : 콜린 파렐 (제임스 크로켓/쏘니), 제이미 폭스 (리카도 텁스/리코), 공리 (이사벨라) , 키애런 하인즈 (트루디), 저스틴 디록스 (래리 지토), 배리 샤바카 헨리 (마틴 캐스틸로) , 나오미 해리스 (이사벨라), 루이스 토사, 존 오티즈, 토니 큐렌, 아나 크리스티나 드 올리비라, 존 혹스 각본 : 마이클 만, 안소니 예코비치 제작 : 피터 얀 브루게, 마이클 만 제작년도 : 2006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하와이어 국내개봉일 : 2006년08월17일 상영시간 : 132분 관람등급 : 18세관람가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용량 : 700MB/700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ACE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264 Unknown 화면크기 (비율) : 640 x 272 ( 2.35 : 1 ) 색 상 : 24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099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384 킬로비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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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 남부로 유입되는 마약 공급책을 수사 중이던 FBI, CIA, DEA 연합 합동 작전이 정보 유출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고 연이은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내부 정보 유출로 더 이상의 사건 개입이 불가능해진 FBI는 합동 작전에 연루되지 않았던 비밀경찰 리코(제이미 폭스)와 소니(콜린 파렐)를 마약 운반책으로 위장시켜 조직에 잠입시킨다. 범죄조직의 시스템을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은 첫 거래를 완벽하게 성사시키며 조직원으로 합류하게 되는데... 수사에 착수한 리코와 소니는 이번 사건과 연루된 조직이 단순한 마약상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거대 조직망을 가진 위험한 조직임을 직감한다. 기밀을 파헤치기 위해 소니는 보스 몬토야의 정부 이사벨라(공리)에게 접근하지만, 반대로 점차 그녀에게 빠져들게 된다. 마침내 대규모 마약운반 임무를 맡으며 일망타진의 결정적 기회를 확보한 두 사람. 하지만 너무 완벽한 리코와 소니의 업무 처리 능력에 의심을 품은 중간 마약 운반책 '예로'는 리코의 여자친구 트루디(나오미 해리스)를 납치, 그들을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거대 범죄 조직 안에서 고립된 두 사람! 그들은 경찰 내부의 배신자까지 상대하며 트루디의 구출과 마지막 마약운반이라는 두 가지 작전을 준비하는데...

	1984년부터 89년까지 총 5시즌이 만들어져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NBC-TV의 동명 TV 시리즈를 대형 스크린에 부활시킨 범죄 액션 드라마. 제작비 1억 3,500만불이 투입된 이번 영화판의 연출은 <히트>, <알리>, <인사이더>, <콜래트럴>의 거장 마이클 만 감독이 담당했는데, 만 감독은 실제로 원작 TV 시리즈의 창안자로서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출연진으로는, <특수기동대 S.W.A.T>와 <알렉산더>의 콜린 파렐과 <콜래트럴>, <레이>의 제이미 폭스가 원작 시리즈에서 돈 존슨-필립 마이클 토마스가 연기했던 콤비 형사 제임스 '소니' 크로켓과 리카르도 텁스 역을 연기했고, <게이샤의 추억>의 공리, <캐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에서 점술가를 연기했던 나오미 해리스 및 <뮌헨>의 시아란 하인즈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021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572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주말수입은 만 감독의 지금까지 영화들 중 가장 높은 주말흥행성적이다(종전기록은 <콜래트럴>의 2,470만불).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걸작의 반열에는 오르지 못할지라도 호감이 가는 작품임에는 분명하다는데 동의하였다.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슨은 "비록 만 감독의 메이저 작품들처럼 공명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는 약속했던 스릴과 로맨스, 분위기를 전달한다."고 평했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잭 매튜스는 "2006년 여름 시즌의 마지막 블록버스터라고 예측되었던 이 영화는 이에 합당한 만큼의 팝콘 흥분감을 제공한다."고 결론내렸으며, 산호세 머큐리 뉴스의 브루스 뉴먼은 "이 영화는 완벽한 작품은 아닐지라도, 충분히 잘만든 작품으로 왠만한 영화들을 압도한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또,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TV 시리즈는 잊어시라. 여기 마이클 만이 재창조한 영화가 있다."라고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고,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올 여름 지금까지 나온 할리우드 영화들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진지하게 섹시하고 진지하게 재미있는 영화."라고 요약했다. (장재일 분석) <히트><콜래트럴> 마이클 만 감독이 선사하는 올 여름 마지막 블록버스터! 액션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만이 <마이애미 바이스>로 돌아왔다! <히트><콜래트럴>등 탄탄한 스토리, 스타일리쉬한 영상, 사실적인 액션,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 걸작만을 만들어낸 마이클 만. 범죄조직을 조사하기 위해 조직에 잠입한 형사 이야기를 그린 <마이애미 바이스>는 그가 5년간의 작업기간을 걸쳐 만들어낸 액션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모험과도 같았다"라고 밝힌 마이클 만의 말처럼 <마이애미 바이스>는 마이클 만 최고의 영화이자 2006년 여름을 마무리할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억될 것이다. 콜린 파렐, 제이미 폭스, 공리. 그들의 만남이 전 세계를 열광시킨다!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가이 콜리 파렐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이미 폭스, 세계적인 스타 공리의 만남과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이애미 바이스>. 콜린 파렐과 제이미 폭스는 거친 형사, 지능적인 형사로 분해 두 남자의 끈끈한 의리와 우정을 그려낸다. 또한 <게이샤의 추억>으로 미국 비평가 협회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공리가 팜므파탈로 등장, 콜린 파렐과 제이미 폭스 사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선보일 예정! 실제 FBI, CIA, SWAT의 자문으로 탄생된 위험한 범죄의 세계! 당신의 탄성을 자아낼 고도의 전술과 전략이 펼쳐진다!! 영화는 범죄 조직에 잠입한 비밀 첩보원들의 작전 수행 과정과 위험한 범죄세계의 모습을 리얼하게 펼쳐 보인다. 기획단계부터 FBI, SWAT, DEA, ATF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비밀 수사관들로부터 협조를 받아낸 감독은 조직 잠입방법과 임기 응변 대화술, 적의 표적에서 벗어나는 법 뿐만 아니라 범죄 조직의 체계와 마약의 구입에서 철저한 보안의 운송방법까지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형사 역을 위해 3개월동안 잠입수사 요원과 동일한 트레이닝과 가상훈련을 받은 콜린 파렐과 제이미 폭스의 액션연기도 압권! 속임수는 거부한다! 모든 것은 완벽해야 한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대형 스케일과 사실적인 액션의 향연 사실적인 도심 액션에 정평이 나있는 마이클 만은 <마이애미 바이스>에서 도심 총격씬, 항공 추격씬, 보트 질주 씬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대형 스케일 액션을 선보인다. 120km가 넘는 보트 촬영에서 엄청난 움직임으로 인해 카메라들이 모두 부서져 버렸을 정도. 무엇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리얼한 액션 씬이다.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총소리와 현란한 카메라 워크로 완성된 마지막 총격 씬은 실제 가능한 사격 각도까지 치밀하게 계산하여 촬영한 것으로, 올 여름 액션 카타르시스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씨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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