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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 크릭 / 울프 크리크 (Wolf Creek, 2005)
	감독 : 그렉 맥린 배우 : 존 자럿(믹 테일러), 카산드라 매그래스(리즈 헌터), 앤디 맥피(바자), 케스티 모라시(크리스티 얼) , 나단 필립스(벤 밋첼), 고든 풀, 가이 피터슨, 젠니 스타월, 아론 스턴스 각본 : 그렉 맥린 제작 : 데이빗 라이트풋, 그렉 맥린 제작년도 : 2005년 제작국가 : 오스트레일리아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99분 관람등급 : 오스트레일리아 R등급 장르 : 어드벤쳐, 범죄, 호러, 스릴러,

			용량 : 699MB/700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WiVX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640 x 352 ( 1.82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5.000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721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채 널 수 : 6.1 채널 (돌비 디지탈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세 명의 청춘 남녀, 리즈, 크리스티, 벤은 호주의 인적이 드문 울프 크릭 국립공원에서 로드 트립을 즐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이들이 울프 크릭을 떠나려는 순간, 자신들의 차 시동이 걸리지 않음을 발견한다. 희미한 불빛과 함께 나타난 트럭에는 사람좋아 보이는 믹 테일러가 타고 있다. 하지만 이때부터 이 삼인조에게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는데...

	1989년부터 1992년까지 호주의 흄 고속도로를 따라 발생했던 일명 '백패커 연쇄살인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호주산 슬래셔 호러 영화. 호주영화답게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호주의 토종배우들로 출연진들이 구성되었는데, TV 출신의 카산드라 마그라스와 <다크니스 폴스>의 케스티 모라시, 호주영화 <언더 더 레이더>의 네이선 필립스가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세 주인공 역을 맡았다. 연출은 호주영화를 감독했던 그렉 맥린이 담당하였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1,749개 극장에서 크리스마스 당일 개봉, 연휴 주말의 끝자락인 이틀동안 491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1위에 올랐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었는데, 우선 양호하다는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효과적인 호주판 변주곡."이라고 칭했고,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밥 롱기노는 "그래도 요즘 나오는 많은 할리우드 호러영화들(<쏘우 2>를 포함)과 일본공포영화의 리메이크물들 보다는 나은 영화."라고 평했으며, 시카고 트리뷴의 제시카 리브스는 "긴장감 넘치고, 노골적이며, 팽팽하게 엮인 이야기를 지닌 잘 만든 공포영화."라고 치켜세웠다. 반면, 이 영화에 대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스데이의 존 앤더슨은 "예측가능하고 활기없는 영화."라고 비난했고, 빌리지 보이스의 마이클 앳킨슨은 "상상력의 부재."를 꼬집었으며,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리차드 닐슨은 "매우 불쾌한 영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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