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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 (Crossover, 2006)
	감독 : 프레스턴 A. 위트모어 2세 배우 : 안소니 마키 (테크), 웨슬리 조나단 (노아 크루즈), 웨인 브래디 (본), 크리스틴 윌슨 (니키 리드) , 에바 피그포드 (바네사), 리틀 JJ (업), 알렌 페인 (켐프), 게빈 J. 베어맨 (감독), Tamer Werfali (안젤로) 각본 : 프레스턴 A. 위트모어 2세 제작 : 프랭크 맨쿠소 주니어 제작년도 : 2006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95분 관람등급 : 미국 PG-13등급 (국내 12세관람가정도) 장르 : 액션, 스포츠, 드라마,

			용량 : 700MB/700MB 자막 : --- 릴그룹 : MoMo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720 x 384 ( 1.88 : 1 ) 색 상 : 24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739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농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노아 크루즈는 프로농구 NBA 팀으로 진출하라는 자신의 전 에이전트, '본'의 유혹에 굴하지 않고, UCLA 대학에 농구 장학생으로 입학한 후 궁극적으로는 의과대학에 진학,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한편,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테크 역시 재능있는 농구선수이지만, 그는 다소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는데, 불법 길거리 농구게임에서 오만한 라이벌 제웰즈에게 승리하는 것이 당장의 목표이다. 노아와 테크가 각각 같은 동네에 사는 바네사 릴리 및 에보니 잭슨과 사랑에 빠지고, LA로 같이 운명적인 여행을 떠나면서 이 두 농구선수의 삶은 드라마틱하게 변하게 되는데...

	불법 길거리 농구 게임에 개입되는 두 농구선수의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앤소니 맥키와 TV <내가 당신에 대해 좋아하는 것(What I Like About You)>의 웨슬리 조나산이 주인공인 두 주인공 테크와 노아 역을 각각 연기했고, TV <웨인 브래디 쇼>의 웨인 브래디와 신인 배우 쉘리 분, 알레시아 제이 피어스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베트남 영화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로 데뷔했던 프레스톤 A. 휘트모어 2세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1,023개 극장으로부터 노동절 연휴 주말 4일동안 44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3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차가운 혹평으로 일관되었다. AP 통신의 크리스티 리마이어는 같은 날 개봉했던 <크랭크>와 <위커맨>이 모두 평론가들의 혹평을 피하기 위해 평론가용 시사회를 열지 않았던 점을 떠올리며 "이 (졸작) 영화가 평론가용 시사회를 열기로 결심한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라고 빈정거렸고,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전반전에 이미 반칙퇴장 당할 만한 영화."라고 불평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하트라웁은 "이 졸작은 분명 좋은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단지 그 이유 때문에, <히 갓 게임(He Got Game)>의 ABC-TV 애프터 스쿨 스페샬 같은 이 영화를 위해 누가 입장료 10불을 지불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뉴웍 스타-레저의 리사 로즈는 "규칙없는 게임을 다룬 이 영화는 너무나 뻔한 공식을 따르고 있다."고 공격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쉑은 "대사와 인물묘사, 그리고 상황 등 모두가 상투적인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이 영화의 이야기를 믿느니, 멜 깁슨이 (유대인들이 유월절에 먹는) 무발효빵을 사랑한다고 믿는 것이나 (뉴욕 주지사인) 죠지 파타키가 반드시 다음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믿는 편이 더 쉬울 것."이라고 비아냥거렸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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