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벤치워머스 (The Benchwarmers, 2006) ACE릴


	벤치워머스 (The Benchwarmers, 2006)
	감독 : 데니스 듀간 배우 : 롭 슈나이더 (거스), 데이빗 스페이드 (리치), 존 헤저 (클락), 존 로비츠 (멜), 크레그 킬본 (제리) , 몰리 심즈 (리즈), 팀 메도우즈 (웨인), 닉 스워드슨 (호위), 팀 미도우스, 매트 와인버그, 존 팔리 , 에린 바틀렛, 존 로비츠, 아마우리 놀라스코, 빌 로마노위스키, 션 샐리스뷰리 각본 : 엘런 코버트, 닉 스워드슨 제작 : 잭 지아라푸토, 아담 샌들러 제작년도 : 2006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80분 관람등급 : 미국 PG-13등급 (국내 12세관람가정도) 장르 : 코미디, 스포츠,

			용량 : 700MB/700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ACE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704 x 384 ( 1.83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829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어린 시절 운동경기에서 만년후보로 벤치만을 지켰던 세 친구 거스, 리치, 클라크는 성인이 된 지금도 인생낙오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이 3인조는 야구장에서 같은 또래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는 소년 넬슨을 구해주고, 이를 계기로 자신들의 과거를 회복할 수 있는 뜻밖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넬슨의 아버지인 억만장자 멜이 이들에게 3인조 야구팀을 구성, 지방의 초등학교 야구팀들을 상대로 게임을 펼쳐 그들을 혼내줄것을 제안한 것이다. 이름하여 '리틀 야구팀 대 나이먹은 세 친구의 멜 배 토너먼트'가 그것으로 멜은 이기는 팀에게는 자신이 투자한 세계 최대의 스타디움을 증정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제 세 친구는 야구스타 레지 잭슨의 지도하에 특훈에 돌입하는데...

	어린 시절 리틀 야구게임에서 만년 후보로 벤치만을 지켰던 세 명의 인생낙오자가 3인조 야구팀을 구성, 초등학교 야구팀과 대결을 펼친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그린, <피구의 제왕> 풍의 코메디물. 아담 샌들러의 해피 메디슨 프로덕션이 제작을 담당하고, 샌들러 자신이 기획자와 제작자로 직접 나서서 소위 '샌들러 군단'을 집합시킨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샌들러의 오랜 동료들인 <듀스 비갈로>의 로브 슈나이더와 <디키 로버츠: 왕년의 아역 스타>의 데이비드 스페이드, 그리고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로 주목을 받은 존 히더가 주인공 3인조를 연기했고, <제작자들>, <스텝포드 와이프>의 존 로비츠와 <올드 스쿨>의 크레이그 킬본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샌들러 주연의 <해피 길모어>와 <빅 대디>를 감독했던 데니스 듀건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274개 극장에서, 개봉 주말 3일동안 1,966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미국 개봉시 영화사가 (아마도 평론가들의 혹평을 피하기 위해서) 평론가들을 위한 별도의 개봉전 시사회를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다. 다만 소수의 평론가들은 개봉후 일반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소감을 전했는데, 예상대로 참담한 혹평일색이었다.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만일 샌들러가 일반적인 (화장실) 유머를 자제하고, 주인공들을 아이들로 교체한 후 괜찮은 감독을 찾았더라면 이 영화는 볼만한 작품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잠깐...그런 영화가 벌써 있었잖아? 바로 (오리지날) <배드 뉴스 베어즈>!"라고 빈정거렸고,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이 영화는 너무나 졸작인 나머지, 개기일식처럼 상당부분을 가리고 보아야 할 듯."이라고 공격했으며,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오버이트와 방귀, 게이 조크, 육체 모욕 등이 또다시 남발하는 샌들러의 신작은 기본적으로 <너즈의 복수(The Revenge of the Nerds)>와 <배드 뉴스 베어즈>의 빈약한 결합."이라고 결론내렸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쉑은 이 영화가 시사회를 가지지 않았음을 상기시키며 "친구들이여, 그들이 이 영화를 감춘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네."라고 비아냥거렸고,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스는 "이 영화야말로 할리우드가 잘 만들어내는 쓰레기 중 하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장재일 분석)


	Copyright ⓒ http://lovecinema.co.kr All rights reserved. \| 해상도 1152 X 864 최적화 \| 제휴*동맹문의 \| Since July. 07. 2002 \| 회원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