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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가의 미녀 (野獸の靑春 / Youth Of The Beast, 1963)
	감독 : 스즈키 세이준 배우 : 시시도 조 (미즈노 조), 와타나베 미사코 (타케스히타 쿠미코), 카와지 타미오 (노모토 히데오) , 기무로 이쿠코, 스즈키 세이준, 에스미 히데아키, 아베 유리코 각본 : 이케다 이치로, 야마자키 타다아키 제작 : --- 제작년도 : 1963년 제작국가 : 일본 제작언어 : 일본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92분 관람등급 : ---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액션,

			용량: 700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릴버전: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640 x 272 ( 2.35 : 1 ) 색 상 : 16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966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DivX MPEG Layer-3 (MP3) 채 널 수 : 1 (모노)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78 킬로비트/초 (VBR)

	B급을 하나의 장르로 개척시킨 감독중 하나인 세이준의 영화,, 정말 절묘하고 기이하게 스토리를 역어가는게 매력인 영화입니다,, <차예프스키님 추천 한마디>

	미즈노 조(시시도 조)는 하드보일드한 형사이다. 웃음끼라곤 찾을 길 없는 이 비정파 형사는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얼핏 '동반자살'로 보이지만, 그는 수사상 목적으로 야쿠자 조직에 잠입한다. 그런데 그 조직은 라이벌 조직과 세력 분쟁에 열중해 있을 때였다. 미즈노는 최고의 해결사로 신임받는데, 뜻하지 않게 경찰로 의심을 사게 된다.

	일본의 스즈키 세이준 감독이 만든 범죄 스릴러 영화. <탐정사무소 23-죽어라 악당들>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영화이다. 전작이 터프하면서도 코믹한 탐정이 나왔다면, <야수의 청춘>은 정통 하드보일드 탐정이 나온다. 즉 웃음끼 하나 없는 비정한 탐정이란 것. 또한 스토리는 야쿠자의 세계로 위장잠입한 그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악전고투하는데, 결국 세력 다툼 중이던 양대 야쿠자를 궤멸시키기 만다는 것이다. 음모와 배신은 기본이고, 총격전도 난무한다. 하지만 스즈키 세이준 감독의 영화라면, 정통 액션이나 음모극보다도 표현과잉의 모노크롬 화면, 사소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 갑작스런 장면전환 같은 이 영화의 기법에 더 시선이 끌릴지도 모른다. 영화의 내용은 전통적인 필름느와르를 답습하는 듯하지만, 다양한 테크닉의 사용과 표현력의 분출은 색다른 느낌이 물씬 난다. (씨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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