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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턴 (The Return / Revolver, 2006)
	감독 : 아시프 카파디아 배우 : 사라 미셀 겔러(조안나 밀스), 샘 쉐퍼드(에드 밀스), 피터 오브라이언(테리 스탈) , 아담 스콧(커트 세처), 케이트 비핸(미쉘), 브래드 르랜드(미스터 마린), 보니 갤럽(벨라) , 브렌트 스미가(히긴스), 어린 앨리슨(애니), 로버트 윌슨(빌리) 각본 : 아담 서스만 제작 : 애론 라이더, 제프리 실버 제작년도 : 2006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85분 관람등급 : 미국 PG-13등급 (국내 15세관람가정도)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용량 : 700MB/700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JUPiT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720 x 304 ( 2.37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776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5.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조안나 밀스는 겉보기에는 성공한 세일즈 우먼이지만, 내면에는 소원해진 아버지와의 관계와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 또 친구의 부재 등으로 아픔을 지닌채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여인이 살해당하는 악몽을 생생하게 꾸는데 꿈속의 킬러는 조안나를 다음 희생자로 노리는 듯 보인다. 이제 조안나는 25년 전에 살해당한 꿈속의 여인의 고향을 찾고, 그곳에서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는데...

	TV <미녀와 뱀파이어>,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그루지> 등을 통해 '호러 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라 미셀 겔러가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여인의 죽음에 대한 악몽을 꾸는 주인공을 연기하는 초자연 스릴러물. 출연진으로는, 사라 미셀 겔러를 중심으로, <플라이트플랜>, <위커맨>의 케이트 비한과 TV <화이트 컬러 블루>의 피터 오브라이언, <애비에이터>, <마타도어>의 아담 스콧, 그리고 <파리 텍사스>의 명배우 샘 쉐퍼드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장편영화 데뷔작 <더 워리어>로 주목을 받았던 영국감독 아시프 카파디아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1,986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448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9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제작사가 (아마도 혹평을 두려워해서) 평론가들을 위한 별도의 개봉전 시사회를 열지 않았기 때문에 메이저 언론의 평론가들은 개봉 당일 소감을 전하지 못했다. 결국 개봉후 일반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극소수의 평론가들 만이 소감을 전했는데, 예상대로 대부분 혹평일색이었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의 존 모내건은 "<미녀와 뱀파이어>의 뱀파이어 해결사 버피 역으로 수많은 괴물들과 싸워온 사라 미셀 겔러가 이번 영화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임무는 관객들의 하품을 최대한 저지하는 일."이라고 빈정거렸고, 뉴웍 스타-레저의 리사 로즈는 "이렇게 무기력한 버피를 지켜보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고개를 저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하트라웁은 "이 영화는 분명 올해 최악의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관람객중 누구도 이 영화가 입장료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했다. 또,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게으른 각본만큼이나 뒤죽박죽인 연출."을 지적했고,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겔러는 코메디는 잘 하지만 드라마하고는 맞지 않다. 심지어 초콜렛색 헤어를 한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다."고 불평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쉑은 "이 애매한 심리 호러물은 아마도 다시 돌아오지(returen) 않을 것 같다."고 비아냥거렸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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