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테이크더리드 (Take the Lead, 2006) JUPiT릴


	테이크 더 리드 (Take the Lead, 2006)
	감독 : 리즈 프리드랜더 배우 : 안토니오 반데라스 (피에르), 롭 브라운 (록), 알프레 우다드 (제임스), 야야 다코스타 (LaRhette) , 단테 바스코 (라모스), 리리큐 벤트, 로라 베넌티, 조 침, 레이 리오타 각본 : 다이앤 휴스턴 제작 : 미셸 그레이스, 다이안 나바토프, 크리스토퍼 갓식 제작년도 : 2006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108분 관람등급 : 미국 PG-13등급 (국내 12세관람가정도) 장르 : 드라마, 음악, 실화,

			용량 : 700MB/699MB 자막 : --- 릴그룹 : JUPiT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720 x 384 ( 1.88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126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5.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뉴욕 맨하탄의 프로댄서 피에르 듈레인은 자원봉사로 뉴욕시의 한 공립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사교댄서를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힙합에 익숙한 고등학생들은 피에르의 사교댄스에 대해 처음에는 별 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이내 피에르의 확고부동한 믿음과 헌신적인 자세에 이끌려 서서히 사교 댄서의 매력에 빠져든다. 피에르와 이들 고교생들은 마침내 발룸댄스와 힙합이 혼합된 새로운 춤들을 창안하게 되는데...

	실존하는 맨하탄의 프로 댄서 피에르 듈레인이 빈민가 지역 고등학교에서 자원봉사로 아이들에게 사교춤을 가르치면서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마음은 언제나 태양>이 <세이브 라스트 댄스>를 만나다' 풍의 음악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여전히 강한 카리스마를 간직하고 있는 '조로' 안토니오 반델라스가 주인공 피에르 역을 연기했고, <파인딩 포레스트>, <코치 카터>의 롭 브라운, <포가튼>, <썸딩 뉴>의 알프레 우더드, <굿 펠라스>, <꿈의 구장>의 레이 리오타, <쏘우 2>, <포 브러더즈>의 리리크 벤트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U2', '심플 플랜' 등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했던 리즈 프리드랜더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그녀의 스크린 연출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009개 극장에서, 개봉 주말 3일동안 1,205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미지근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덴버 포스트의 마이클 부스는 "멍청하고 정말 예측가능한 영화에 대한 최신 사례."라고 일축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안토니오 반델라스는 분명 매력적이고 재능있는 사람이지만, 이 영화에서 그는 강한 악센트와 로맨스를 위한 로맨스 등 너무 구식 허세를 부리는 바람에 마치 드라큘라의 뉴욕 사촌처럼 보인다."고 빈정거렸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사라 카우프만은 "플래쉬 댄스 시퀀스가 길게 이어지는 반면, 영화의 깊이와 캐릭터, 그리고 재능은 너무나 짧았다."고 고개를 저었다. 또,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리암 레이시는 "무도회(fandango)보다는 뒤죽박중(farrago)에 더 가깝다."고 불평했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예측가능한 플롯과 테마덕분에 정형적이고 상투적인 영화가 되버렸다."고 공격했으며,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달콤하기만 한 이 영화의 제작자들은 10대들이 이 세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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