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사랑도통역이되나요 (Lost In Translation, 2003) WAF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Lost In Translation, 2003)
	감독 : 소피아 코폴라 배우 : 스칼렛 요한슨 (샬롯), 빌 머레이 (밥 해리스), 지오바니 리비시 (존), 안나 패리스 (켈리) , 하야시 후지히로 (찰리) 각본 : 소피아 코폴라 제작 : 소피아 코폴라, 로스 카츠 제작년도 : 2003년 제작국가 : 미국, 일본 제작언어 : 영어, 일어, 독어, 불어 국내개봉일 : 2004년02월20일 상영시간 : 102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블랙코미디,

			용량 : 699MB/700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WAF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768 x 400 ( 1.92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538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5.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일상이 무료하고 외로운 밥 해리스와 샬롯은 도쿄로 여행온 미국인이다. 영화배우인 밥은 위스키 광고 촬영차 일본을 방문했지만 일본의 낯선 문화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소외감을 느낀다. 또한 이제 갓 결혼한 샬롯은 사진작가인 남편을 따라 일본에 왔지만, 남편에게도 안정을 얻지 못하고 외로움과 불확실한 앞날에 대해 번민한다. 같은 호텔에 머무르고 있던 밥과 샬롯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던 중 호텔바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두 사람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서로의 모습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이 둘은 도쿄 시내를 함께 구경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이국적인 일본에서 만난 두 미국인 남녀의 '잃어버린 자신들의 영혼 찾기' 여정을 그린 작품성 높은 드라마. 평론가들의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미국 개봉에선 첫주 소규모인 488개에서 864개로 상영관 수를 늘여(하지만 여전히 작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416만불의 수입을 기록, 7위에 올랐다. <대부 3>의 졸연으로 말 많았다가 <처녀 자살 소동>을 연출하여 평단의 주목을 받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아버지 프란시스 코폴라가 기획자로 참여했다)이 메가폰을 잡고 모든 씬을 일본에서 촬영한 이 영화에는, 코미디 스타 빌 머레이와 <프릭스>의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을 열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보여준 연기, 연출력 등 모든 면에서 100% 만장일치로 최고 점수를 부여하였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이 영화에서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은 앞으로 수년동안 인구에 회자될 만한 명연기를 선사한다."고 박수를 보냈고,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비록 이번 영화가 코폴라 감독의 두 번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미 '마스터'를 칭하는 일본어 '센세이'의 칭호를 받을 만 함을 보여주었다."고 평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달콤한 동시에 슬프고, 냉소적인 동시에 웃기는 영화....나는 이 영화를 사랑한다."고 애정을 고백했다. (장재일 분석) - 골든 글로브 5개 부문 노미네이트,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 수상 - 2004년 골든 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 노미네이트는 물론, 2003년 뉴욕 비평가상, 2003년 보스톤 비평가상 등 각 종 비평가상 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로스트 인 트렌슬레이션(원제: Lost In Translation)>이 국내에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1>라는 제목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2004년 아카데미가 기대하고 골든 글로브가 지목한 최고의 화제작 2004년 골든 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2003년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 여우주연상 수상 2003년 뉴욕 비평가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수상 2003년 보스톤 비평가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 재능있고 지적인 여성 신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1>는 세계적인 거장 <대부>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딸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신예 감독 답지 않은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이는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이 보는 이로 하여금 완전히 빠져들게 만들 정도로, 아주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로맨스를 탄생시켰다. 짧지만 영원히 기억되는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감성적 연기 두 남녀 주인공을 연기한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은 가슴 저리는 사랑 이야기를 섬세한 감성적 연기로 표현해냈다.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는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는 영화에 깊이를 더하며 작품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한다. (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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