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데이빗 핀쳐 감독의 '세븐' 이 제일 인상에 남습니다 (스포일러)   글쓴이 : 피골접합     날짜 : 07-06-13 23:11     조회 : 2672     감동적이지도 않고 화려한 이미지도 없는 그런 영화이지만 최고의 영화로 뽑고 싶습니다 영화 내내 이어지는 비와 클라이막스, 최대의 비극일 때 날이 개는 아이러니... 엽기적인 연쇄살인이라는 소재와 지금은 각자가 최고의 배우가 돼버린 화려한 캐스팅도 볼만하고 그들의 연기도 볼만하지만 최고는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 위한 영화의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이 받는 감동이야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이영화를 보고 받은 느낌은 샤워를 몇일 안했는데 날씨는 덥고 비는 오고... 그리고 이유없는 불쾌함 7가지 죄악이자 본능일수 밖에 없는 그런 사람의 원죄를 후벼파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나라도 방아쇠를 당기고 죽여버렸을거라는 분노의 공감을 일으키는 최고로 잘 짜여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토   07-06-14 12:25 아직 못 본 영화같네요 ㅎㅎ 워낙 영화를 많이봐서 본지 안본지도 기억못하는 바보스런 사이토랍니다 ㅠㅠ 안 본건줄 알고 봤는데 내용이 기억나는 영화가 한 둘이 아니라죠 ㅠㅠ 꼭 봐보겠습니다! ^^ 아직 못 본 영화같네요 ㅎㅎ 워낙 영화를 많이봐서 본지 안본지도 기억못하는 바보스런 사이토랍니다 ㅠㅠ 안 본건줄 알고 봤는데 내용이 기억나는 영화가 한 둘이 아니라죠 ㅠㅠ 꼭 봐보겠습니다! ^^ 영화보다나   07-06-26 10:34 음.. 7가지 죄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죠.. 좋은 영화.. 음.. 7가지 죄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죠.. 좋은 영화.. 분홍돼지   07-06-27 07:58 마지막 사막인가 어디 한적한곳에서 범인을 향해 총를 겨누며 오열하던 브래드 피트의 보습은 지금도 잊을수 없는 명장면이 아닐까요? 마지막 사막인가 어디 한적한곳에서 범인을 향해 총를 겨누며 오열하던 브래드 피트의 보습은 지금도 잊을수 없는 명장면이 아닐까요? 삼식매냐   07-07-02 14:47 세븐.. 모건 프리먼하고 브래드 피트 주연 맞나요? 이영화 보려다가 어찌어찌해서 못 봤는데... 너무 아쉬움이 남네요.. 꼭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세븐.. 모건 프리먼하고 브래드 피트 주연 맞나요? 이영화 보려다가 어찌어찌해서 못 봤는데... 너무 아쉬움이 남네요.. 꼭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뿌으응   07-07-05 19:45 이런 감동적인 영화들은(옛날꺼) 어디서 구해야 할지를 통 감이 안오네요 보고싶은데 못보는... 그런영화들 꼭 보고싶네요 이런 감동적인 영화들은(옛날꺼) 어디서 구해야 할지를 통 감이 안오네요 보고싶은데 못보는... 그런영화들 꼭 보고싶네요 바리공주   07-07-10 19:48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염세주의자가 자기만의 명분으로 살인을 연쇄적으로 저지르는 자체가 전 너무 섬뜩해요.분명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 하니까요. 그래도 꽤 재밌게 본 영화에요.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염세주의자가 자기만의 명분으로 살인을 연쇄적으로 저지르는 자체가 전 너무 섬뜩해요.분명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 하니까요. 그래도 꽤 재밌게 본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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