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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영화] 로만 폴란스키의 피아니스트 |
글쓴이 :  낙화유수
날짜 : 07-05-02 21:00
조회 : 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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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를 처음본 것이 아마도 케이블 모 영화채널에서 였을 것이다. 이영화가 깐느에서 상을 받았다고 얼핏들을것 같아 한번 볼까 하고 대충 보고있었는데 점점 영화 속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였다, 완전 집중...클라이막스는 독일 장교가 스필만에게 피아노 연주를 요구하는데...그때의 피아노 연주는 정말 압권이였다. 그뒤로 이 영화를 3번이나 더 본것 같았다. 너무 재밌어서...주인공 스필만 역활을 맡은 애드리안 브로디의 연기도 좋았다. 황달에 걸려서 다 죽어가는 연기도 정말 실감났다. 이영화는 dvd로 소장해도 아까울게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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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기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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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저두 최고의영화로 꼽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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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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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스필만이 실존인물이라고하니 그가 친 피아노연주를 한번이라도 듣고 싶군요..지금은 안계시니 CD라도...구할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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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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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극장에서 봤습니다.. 좋은 영화.. 아주 아주 ... 재미있게 잘본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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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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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영화 캐치온에서 본것 같으네요.
별 생각없이 다른 일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얼마 안있다가 일을 접고
몰두하면서 보았습니다. 감동적인 피아노 연주.. 그것을 사랑한 독일장교.
멋진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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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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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하는거 봤는데 푹 빠저들더군요.. 종반부 독일 장교 앞에서 연주한곡. 제목은모르지만
그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다시볼수 있으면 조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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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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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보고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100번도 넘게 들었습니다..
특히 2악장을 마음이 심란할때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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