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영웅본색   글쓴이 : 무경불패     날짜 : 06-12-02 12:41     조회 : 3039     이 영화를 모르시는분은 없을겁니다... 80년대 홍콩영화의 전성시절이죠 장국영, 주윤발등등....최고의 배우들 요즘 한국에서는 건달, 깡패영화가 흥행의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80년 성룡등의 폴리스 스토리..경찰영화와     주윤발의 어두운세계이야기......등이 주류를 이뤘지요 전 영웅본색 1.2.3를 중, 고시절에....비디오로 더빙하여 수십번을 봤습니다. 장국영은 경찰이고,, 형은 암흑세계 두목급.... 하지만 경찰인 장국영은 형이 어두운곳에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런 작은 갈등과 너무나 보기좋아 보이는 형제우애, 가장 중요한것은....느와르라는거죠 피튀기는 총격전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했어요 적 보스를 죽이러 가는 주윤발,,,,,바바리와 선그라스....이쑤시게 이빨에 꽃고......가는 길목 화분뒤에 총을 숨겨놓고.....보스의 회식장에 들어가,,,,,,목적을 달성하고...여유롭게 나오는데......죽은줄 알았던 졸개가,,,,,총을 쏘고 주윤발은 아킬레스건에 맞아,,쓰러집니다.. 하지만,,,,화분뒤에 숨겨둔 총을 찾아 쓰러뜨리고....나오죠.. 그후로 절름발이가 되고 2탄에서는 주윤발이 1편에 나온 쌍둥이 동생인가,형으로 나옵니다.. 장국영도 여전히 성장해서 나오고 물론...어처구니 없이 허황되고 과장된  주인공은 죽지않는 그런 영화지만 70년대 서부영화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80년대 홍콩영화의 느와르에 빠졌을것이고 90년대는 모르겠습니다...이어지는 장르가 생각이 안나니까요 사나이 심금을 울리는..그런 영화입니다. 작품성에 관계없이  주인공의 카리스마와 분위기 등을 이유로 전 최고의 영화로 추천합니다. 참고로, 영웅본색1에서 구창모의 희나리...가 배경음악으로 깔립니다..^^ 이 영화 이후로 장국영은 한국에서 콘서트도 했고, 왕조현등이 인가가 많게 되었죠.... Oo청춘oO   07-01-16 14:19 이것도 진짜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는데... 그당시 장국영 주윤발 대단했지....얼마전에 조폭마누라에 장국영 형으로 나온분이 서기 아빠로 나오던데... 이것도 진짜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는데... 그당시 장국영 주윤발 대단했지....얼마전에 조폭마누라에 장국영 형으로 나온분이 서기 아빠로 나오던데... fadein2u   07-01-16 19:52 홍콩느와르의 간지도 대단하죠. 요즘은 이런 영화 보기 힘들어서 아쉽습니다. 홍콩느와르의 간지도 대단하죠. 요즘은 이런 영화 보기 힘들어서 아쉽습니다. 해미무캐   07-01-19 16:13 와~ @.@ 또 반갑네요~ ㅋ~ 영웅본색~ @.@ 전 주윤발의 그 이쑤시개가~ ㅋ~ 와~ @.@ 또 반갑네요~ ㅋ~ 영웅본색~ @.@ 전 주윤발의 그 이쑤시개가~ ㅋ~ 돌돌돌   07-01-30 11:51 홍콩 느와르의 최고봉 - 한때 별명 주윤발이 아련하네~~ 홍콩 느와르의 최고봉 - 한때 별명 주윤발이 아련하네~~ 차예프스키   07-02-18 21:30 저는 이 영화의 메인 타이틀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저는 이 영화의 메인 타이틀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묻지마오   07-02-22 01:30 위조한 달러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그 장면.. 라이방 선글라스의 주윤발 너무나 멋졌습니다. 위조한 달러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그 장면.. 라이방 선글라스의 주윤발 너무나 멋졌습니다. 영화보다나   07-04-25 11:07 이쑤시개... ㅡ.ㅡ;;; ㄱ리고 라이방 하나. 피묻은 셔츠, 베레타 권총 한자루.. 흐~ 이쑤시개... ㅡ.ㅡ;;; ㄱ리고 라이방 하나. 피묻은 셔츠, 베레타 권총 한자루.. 흐~ 붕붕붕   07-06-22 01:24 아~ 홍콩영화 최고의 전성기시절에 최고의 작품.... 지금은 왜그러지 홍콩 반환이후부터 안타까워진 홍콩영화산업 아~ 홍콩영화 최고의 전성기시절에 최고의 작품.... 지금은 왜그러지 홍콩 반환이후부터 안타까워진 홍콩영화산업

전체한국영화 외국영화 애니메이션 공지글 게시물 251건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글 내인생 최고의영화라고 생각하시는 단 한편의 정성어린 영화평 부탁드립니다. (14) 러브시네마 11-14 24360 91 한국영화 비열한 거리 (17) 찐따이코 12-26 2995 90 외국영화 터미네이터2 (11) 어둠의강 12-18 2486 89 한국영화 살인의 추억 (8) 올공엔젤 12-15 2835 88 외국영화 인생 최고 영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11) 영화조하 12-04 3048 87 외국영화 이프 온니 (18) 추리소년 12-02 3368 86 외국영화 영웅본색 (8) 무경불패 12-02 3040 85 한국영화 사생결단 (8) 추리소년 11-30 2767 84 외국영화 러브액츄얼리 (13) 곽비려 11-27 2730 83 한국영화 조금 오래 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0) 밉쌍 11-20 3215 82 외국영화 아마데우스 (6) 택이아빠 11-15 2763 81 외국영화 미친 영화 시계태엽오렌지 (11) 즈믄둥이 11-09 3234 80 한국영화 라디오스타 (19) 성미니 11-06 2931 79 외국영화 매치포인트 (4) 동방신군 10-30 2731 78 외국영화 이터널 션샤인 (13) 행복매니아 10-28 3126 77 외국영화 라빠르망 (7) 칸토나 10-27 2645 76 외국영화 트루먼 쇼 (16) 써니 10-23 2758 75 한국영화 < 비트 > 아주 오래전에 재밌게 봤었던 영화입니다^^__)) (11) 귀차너 10-22 2926 74 외국영화 "변검"이란 영화를 아십니까? (6) 케샤르 10-22 3691 73 외국영화 로빙화 (2) 구피 10-21 2853 72 외국영화 노 웨이 아웃 (No Way Out, 1987) (4) 나르는식빵 10-20 3192  1  2  3  4  5  6  7  8  9  10     제목 제목+내용 내용 아이디 별명 and or

     게시판관리자 러브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