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지난번에 한 것 같은데 아닌가... 그렇다면 당연히 "닥터 지바고" 지요.   글쓴이 : 어른왕자     날짜 : 05-11-16 17:54     조회 : 1835     닥터 지바고... 끝없이 펼쳐지는 설원, 그리고 사랑의 테마. 볼세비키 혁명 속에서 젊은이들의 야망과 죽음. 사랑하는 애인과 아내와의 갈등. 그리고 버려진 딸. 지금까지 머리속까지 짜릿한 느낌입니다. 그 악기 이름이 뭐더라, 주제 음악이 귓가에 맴도는 듯. 다시한번 날 잡아서 분위기 깔고 감상해야 겠네요. 정말 멋진 사랑의 대 서사시랍니다. 이크   05-11-17 00:08 ㅋ 제가 꼽은 최고의 영화였답니다~~~^^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ㅋ 제가 꼽은 최고의 영화였답니다~~~^^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시아순대   06-01-10 18:58 강추~~~ 이미 초딩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영화... 너무너무 슬픈 사랑이야기와 만돌린의 경쾌한 음색으로 연주되는 슬픈 멜로디가 마치 아무런 감정없이 3인칭 시점처럼 이야기가 진행되던... 그래서 더욱 슬프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던.... ㅜㅜ; 강추~~~ 이미 초딩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영화... 너무너무 슬픈 사랑이야기와 만돌린의 경쾌한 음색으로 연주되는 슬픈 멜로디가 마치 아무런 감정없이 3인칭 시점처럼 이야기가 진행되던... 그래서 더욱 슬프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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