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Shine   글쓴이 : 뽀로리양     날짜 : 07-05-26 23:47     조회 : 2194     천재 피아니스트에 대한 영화져~ 중학교 때 봤었는데 OST와 더불어 주인공이 이어폰을 꽂고 트램폴린 위에서 점프하던 모습은 잊을 수가 없네요. 엄격하고 독선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에 대한 이야기. 아들을 미국 최고의 음악 학교로 유학보낼 수도 있었지만 세파에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유학을 만류하는 아버지 피터도 인상적인 캐릭터였죠. 집착인지 애정일지 헷갈리는 아버지의 사랑과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천진난만한 한 피아니스트를 애정을 갖고 볼수밖에 없는 영화였지 않나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 관객들 앞에 비로소 연주회다운 연주회를 마친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영화보다나   07-05-28 19:58 이거 좀 오래된 영화 맞죠? 음 기억이 날듯 말듯 하네... 찾아봐야 겠네요 ^^* 이거 좀 오래된 영화 맞죠? 음 기억이 날듯 말듯 하네... 찾아봐야 겠네요 ^^* 노무   07-06-12 10:06 어쩌면 이다지도 피아노라는 악기가 사람을 감동시키는지요... 피아니스트로 그랬고.. 어쩌면 이다지도 피아노라는 악기가 사람을 감동시키는지요... 피아니스트로 그랬고.. 뿌으응   07-07-05 19:55 저도 어려서 잠깐 피아노를 배웠는데 지금은 치지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피아노 연주곡 들으면 치고 싶더군요;; 저도 어려서 잠깐 피아노를 배웠는데 지금은 치지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피아노 연주곡 들으면 치고 싶더군요;; 도트   07-07-16 00:15 저도 여러번 본영화 인데요. 음악이 좋아서 여러번봤는데요. 이어폰 꽂고 점프하면서 듣던 음악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저도 여러번 본영화 인데요. 음악이 좋아서 여러번봤는데요. 이어폰 꽂고 점프하면서 듣던 음악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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