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프리키 프라이 데이   글쓴이 : 어여쁜당근     날짜 : 08-02-26 00:46     조회 : 4845     우선 영어를 못하는 저는 처음 보기도 전에 프리키를 가장 먼저 차아보았따는..^^ 프리키의 뜻이 끔찍한!! 이더군요. 왜꿈직한 금요일 일까요! 평소 락(ROCK)에만 관심이 있고 공부는 귀신보다 싫어하는 가족에게는 전혀 무관심하며 엄마의 마음을 전혀 몰라주며 엄마에게나 못말리는 남동생에게나 항상 함부로 대하는 제멋대로 인 딸 애나. 평소엔 정신병원에서 정신과의사를 하면서 사람들을 돌봐주는 꼼꼼한 엄마 그치만 병원에 나오면 곧 남편이 될 해리와 행복한 꿈을 꿈꾸며 락에만 관심 가지고 공부에 관심갖질 않는 애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 가족에 대한 애가 넘쳐흘러나는 테스 언제나 부지런한 엄마에 비해 항상 게으른 딸 애니는 아침마다 엄마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서로의 마음을 애하지못 하는 바람에 언제나 다툼뿐... 그러던 어느날 애나의 가족은 중국집에 들러 중국음식을 즐기려던 도중 애나의 버릇없는 행동에 화가난 엄마는 애나를 데리고 구석으로가서 애나와 말다툼하는 모습을 중국집 주인 아주머니가 보고만다 아주머니는 그들에게 행운의 쿠키를 건네주게 되는데.. 중국말을 늘어놓으며 설명을 하지만 절대 이해할리없는 순수미국사람인 엄마와 딸. 결국엔 그냥 받아버리고 만다. 너무나 화가난 애나. 잠시라도 엄마와 떨어져 있기위해 중국집의 어떤방에 그냥 무심코 행운의 쿠키를 들고 들어가게 된다. 행운의 쿠키 속에 들어있떤 쪽지 애나와 엄마. 각 각 똑같은 내용이다. 둘이 똑같이 그내용을 읽기 시작한다. 깜짝 놀란. 둘 집에 돌아간 엄마와 애나는 잠에 들었고. 그사이 둘은 바뀌게 된다! 역시나 부지런한 엄마는 먼저 일어나게 되지만. 딸방에서 일어난걸 알게되고 깜짝 놀라게된다. 그런데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다름아닌 애나.!! 애나 역시 놀랄것은 뻔할것 젊던 자신의 모습이 순식간에 늙어버려 욕만 퍼붓게 되고 애나는 학교에가서 시험을 봐야하고 엄마는 병원에 가서 환자들을 돌봐야하고 결국은 서로서로 해주기로한다. 평소 단정한 엄마는 애나의 몸을가지고 단정한 모습으로 학교에 등교한다. 그러나 애나의 적이 자신과 친한 아이라는걸 전혀 모르는 엄마는 쉽게 당하고 만다. 한편 엄마의 몸과 동시에 엄마의 지갑을 가지고 있느 애는 애나. 자신이 평소 해보지 못한것들을 엄마의 카드로 맘껏 긁으며 생활해본다. 서로서로 각자 다름 몸을 갖고 있는 가운데 서로 성격, 지삭 전혀다른 채로 딸과 엄마의 역활을 바꿔 각자 해보는 둘, 둘은 바뀌어있는 자신의 딸과 엄마에 대해 호해했던 점들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 딸을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 혹시 여러분들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프리키 프라이데이!! ㅋㅋ 그리고 완전 중요한것은.. ost 들이 너무 좋다는것! 그리고 특히..Tale Me Away... 최고!!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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