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펜의 이름을 처음으로 들었던건 가수 마돈나와의 결혼소식과 이혼소식을 접할때였던거

 

같습니다.그당시만 해도 숀펜은 헐리웃의 악동이었죠 파파라치를 폭행한 사건에

 

이러저러한 구설수등.그러나 그를 처음으로 배우로서 접하게 만들었던 데드맨 워킹이란

 

영화를 보면서 이 남자가 정말 대단한 배우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숀펜의 팬이 되고만 영화는 바로 미스틱 블루에서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아이엠샘을 통해서 숀펜의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갔다고 할순 있지만

 

저에게 있어 최고의 영화는 바로 미스틱 블루였죠.딸을 잃은 슬픔과 어렸을적

 

괴로운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종의 갱 역할은 숀펜이 아니라면 할수 없는 역할이었죠.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숀펜이란 배우가 말론브란도나 로버트 드니로 못지않은

 

헐리웃 최고의 성격파 배우구나란 생각을 갖게 되었죠.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헐리웃에서 주가를 올리고있는 숀펜의 다음행보가 계속 기다려집니다.